[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코로나 19(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로 개봉이 연기됐던 영화 ‘결백’이 6월 11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결백’(감독 박상현)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에서,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린 어머니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딸 정인(신혜선)이 진실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가 출연했다. 영화는 지난 3월 5일과 5월 27일 개봉을 예고한 바 있으나,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두 차례 개봉이 연기된 바 있다.
‘결백’은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이라는 현실적인 소재, 사건의 진실을 향해 달려가는 서스펜스, 보는 이의 공감을 십분 자아내는 탄탄한 이야기 구성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이에 더해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등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호흡 역시 영화가 가진 매력을 한층 증폭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결백’은 6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위성주 기자 / whi9319@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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