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이유나 기자]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56)가 또 한번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번에는 23세 연하의 호주 리포터 르네 바르(33)와의 연애 기류가 감지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뉴 아이디어는 브래드 피트와 르네 바르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월 개최된 미국 배우조합 시상식(SAG) 레드카펫에서 만난 후 서로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고 전해진다.
특히 한 관계자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의 이상형이 르네 바르에 가까운 편이고, 브래드 피트가 현장에 있던 다른 리포터들과 달리 르네 바르와 오랜 시간 인터뷰를 할 정도로 관심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브래드 피트기 르네 바르에게 연신 농담과 윙크를 했다고도 덧붙였다.
호주에서 리포터 겸 진행자로 유명세를 얻은 르네 바르는 2년 전 톰 크루즈와도 열애설이 한차례난 바 있다.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16년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한 후 여러 여성 동료 배우들과 열애설에 휩싸여왔다. 지난 2017년에는 32세 연하의 영국 출신 배우 엘라 퍼넬과 열애설이 났으며, 26세 연하의 절친한 배우 앨리아 쇼캣과는 수차례 열애설이 났지만 전부 부인했다.
이유나 기자 / lyn@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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