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칸 먼저 알아본 홍원찬 감독…하드보일드 액션으로 컴백

2020-06-08 09:17 위성주 기자

[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데뷔작 ‘오피스’로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았던 홍원찬 감독이 신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돌아온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촬영 현장.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촬영 현장.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렸다. 데뷔작 ‘오피스’(2014)로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됐던 홍원찬 감독의 신작으로,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이 출연했다.

홍원찬 감독은 “어둠의 세계에 존재하는 인물, 원죄를 가진 인물이 다른 사람을 구하게 되면서 본인도 구원받는 이야기”라며 영화의 시작을 밝혔다. 그는 태국, 한국, 일본 3국을 넘나드는 로케이션으로 이국적인 공간을 설정해 독특한 비주얼이 가미된 액션 영화를 완성했다.

홍원찬 감독은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 및 배우들과 활발한 논의를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이에 이정재는 “현장에서 상황, 대사를 유연하게 대처하며 변화시키는 등 굉장한 장점을 지닌 연출자”라고 말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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