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 '#살아있다', 2월 이후 첫 100만 돌파…코로나19 뚫었다

2020-06-29 09:17 이은지 기자

[맥스무비= 이은지 기자] 영화 '#살아있다'가 개봉 첫 주말 7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1위에 올랐다.

영화 '#살아있다' 스틸. 사진 롯데 엔터테인먼트
영화 '#살아있다' 스틸. 사진 롯데 엔터테인먼트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동안 70만 217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06만 29명으로, 코로나 19로 극장이 얼어붙은 후 처음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영화가 탄생했다.

'#살아있다'는 배우 유아인과 박신혜가 출연한 작품으로, 원인불명 증세 사람들로 통제불능에 빠진 도시 속 아파트에 홀로 살아남은 준우와 유빈의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전부터 새로운 좀비물로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은 '#살아있다'는 코로나 19 상황 속 극장가를 살려줄 영화로 손꼽혀왔다. 앞서 '침입자'와 '결백'이 개봉했지만, 극장가에 큰 활력을 주지는 못했다. 결국 '#살아있다'가 개봉 첫 주말 100만 관객을 넘어서면서 본격적인 여름 영화 대결에 앞서 극장가에 불을 지피는 역할을 했다.

같은 기간 흥행 2위는 9만 8176명을 동원한 '결백'이다. '#살아있다'보다 2주 앞서 개봉한 이 작품은 이날까지 71만 7074명의 관객 관객을 기록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허경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고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8만 7795명을 동원해 3위에 올랐고, 재개봉한 '배트맨 비긴즈'는 2만 1215명을 동원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위대한 쇼맨'은 1만 4987명으로 5위를, '사라진 시간'은 1만 4355명으로 6위를 각각 기록했다.

'야구소녀' '엔딩스 비기닝스' '침입자' '슬럼독 밀리어네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은지 기자 / ghdpssk@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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