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 마이클 잭슨 딸 출연작 '해빗', 신성 모독 논란

2020-07-02 17:54 이은지 기자

[맥스무비= 이은지 기자] 고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이 출연한 영화 '해빗'이 신성 모독 논란에 휩싸였다.

패리스 잭슨. 사진 패리스 잭슨 인스타그램
패리스 잭슨. 사진 패리스 잭슨 인스타그램

지난 1일(미국 현지시각) 폭스 뉴스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온라인 청원 사이트 '체인지'에 패리스 잭슨이 출연한 독립영화 '해빗'의 개봉을 반대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이 청원은 1일 오전까지 27만 명이 서명했다.

개봉을 반대하는 이유는 신성 모독. 청원자들은 '해빗'이 예수를 레즈비언 여성이라고 묘사했다고 주장했다. 패리스 잭슨은 영화에서 예수를 숭배하는 소녀지만 약물 거래에 휘말려 수녀옷을 입고 도망다니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특히 청원자들은 패리스 잭슨이 연기한 캐릭터가 예수를 암시하는 인물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해빗'은 현재 촬영을 모두 마치고 지난 4월부터 후반작업을 진행 중이다. 아직 개봉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영화 제작사 측은 '예수를 숭배하는 똑똑한 소녀가 뒷골목 마약 거래에 얽혔다가 탈출하기 위해 수녀로 위장한다'는 내용을 공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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