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 '테넷' 개봉 첫날 13만 관객 동원…흥행 1위

2020-08-27 10:04 이은지 기자
    '테넷' 변칙개봉 논란에도 흥행 1위 출발
    '테넷', 13만 관객 동원
영화 '테넷' 포스터.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테넷' 포스터.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맥스무비= 이은지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테넷'이 13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테넷'은 지난 26일 하루동안 13만 774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228개 상영관에서 8836번 상영된 결과로, 개봉 전 주말 진행된 프리미엄 상영회를 포함한 누적관객수는 22만 2457명이다.

'테넷'은 코로나19 사태 후 처음으로 개봉한 할리우드 대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지 않자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을 선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개봉 전 프리미엄 상영회가 진행된 후 "어렵지만 재밌는 영화"라는 관람평이 나오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키웠다. 

영화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개봉 첫날 관객수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가 늘어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13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것. 현재 극장들은 상영관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자리 띄어앉기를 시행중이라 상영관을 절반 가량 비워둔 상태다.

흥행 2위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다. 관객수는 26.2% 포인트 감소한 1만 9486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418만 2397명이다. '오케이 마담'은 7951명을 동원해 3위로 내려 앉았다. 누적관객수는 117만 2800명이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신혼여행 허리케인~ 사라진 아빠!'는 3398명을 동원해 4위를 차지했고, '강철비2: 정상회담'은 673명을 동원했다.

'반도' '남매의 여름밤' '반교: 디텐션' '나의 소녀시대'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은지 기자 / ghdpssk@maxmovie.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maxpress@maxmovie.com
<저작권자(c) 맥스무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0/ 500
      사업자등록번호 211-88-91225 l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16-서울강남-02630호 l 대표이사 정이은
      ㈜아시아트리뷴 l 06054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732, 세종빌딩 3층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 02730 | 등록일자 2013년 7월 11일 | 제호 맥스무비 닷컴 | 발행인 : 정이은ㅣ편집인 : 이은지

      Copyright ⓒ Asiatribune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