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캐스팅 라인업 공개

2020-09-25 09:51 이정빈 기자
    박세완X신현승X최영재X민니X한현민
    다국적 룸메이트 함께 사는 기숙사 시트콤

[맥스무비= 이정빈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가 제작을 확정하고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박세완(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신현승, 최영재, 한현민, 민니. 사진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이앤티스토리, JYP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STCO
박세완(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신현승, 최영재, 한현민, 민니. 사진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이앤티스토리, JYP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STCO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서울의 한 대학 국제 기숙사에 살고 있는 다국적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청춘을 담은 시트콤이다. 시리즈는 한국의 시트콤 역사를 만들어온 제작진이 합류해 눈길을 끈다.  

먼저 국내 시트콤의 원조 ‘남자 셋 여자 셋’과 ‘논스톱’ 시리즈를 제작한 권익준 PD가 연출을 맡았다. 에피소드 연출은 그와 함께 ‘하이킥’, ‘감자별 2013QR3’ 등을 연출한 김정식 PD가, 각본은 ‘순풍산부인과’, ‘뉴 논스톱’의 서은정 작가, ‘막돼먹은 영애씨’의 백지현 작가가 맡았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신선한 웃음을 함께할 캐스팅 라인업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드라마 ‘학교 2017’, ‘로봇이 아니야’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던 박세완이 미워할 수 없는 캔디이자 기숙사 관리를 담당하는 한국인 조교 세완을 연기한다. 

카카오M이 개최한 국내 최초 통합 오디션에서 5천여 명 이상의 경쟁자를 뚫고 발탁된 신인 신현승은 기숙사에 뉴페이스로 등장한 미국 국적의 제이미를 연기한다. 아이돌그룹 GOT7의 최영재도 웹드라마 ‘드림나이트’에 이어 다시 한번 연기 도전에 나서기도 했다. 그는 떡볶이 글로벌 푸드 체인 회장의 아들이자 호주 교포 출신 쌤을 맡아 엉뚱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는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다. 그는 한류 드라마에 대한 환상을 가진 태국 소녀 민니로 등장한다. 모델 출신으로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현민은 국제 기숙사에 들어가지 못해 왕복 다섯 시간을 통학하는 대한민국 국적자 현민을 연기한다. 

시리즈 제작은 미스틱스토리가 맡았다. 문화기획자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스토리는 지난해 이지은(아이유) 주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를 제작해 이름을 알렸다.  

송혜교, 현빈, 조인성 등 대형 스타들의 등용문 역할을 했던 청춘 시트콤이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로 부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정빈 기자 / jungbinlee@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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