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 ‘국제수사’ 김희원 "'아저씨'보단 유쾌하게 그렸다"

2020-09-25 16:34 위성주 기자
    ‘국제수사’ 언론시사회
    심리분석과 디테일로 완성한 악역

[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배우 김희원이 영화 ‘국제수사’의 매력 포인트를 밝혔다.

영화 '국제수사' 출연 배우 김희원. 사진 쇼박스
영화 '국제수사' 출연 배우 김희원. 사진 쇼박스

25일 오후 영화 ‘국제수사’ 언론시사회가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연출을 맡은 김봉한 감독과 배우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평시라면 언론시사 직후 진행되던 기자간담회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라이브 컨퍼런스로 진행됐다. 

영화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을 담았다. 촌구석 강력팀 형사 병수(곽도원)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필리핀으로 인생 첫 해외여행을 떠나지만, 필리핀 거대 범죄 조직이 설계한 범죄에 휘말려 살인 용의자로 전락한다. 

김희원은 극 중 인간미를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악독한 킬러 패트릭을 연기했다. 그는 패트릭의 악독한 심리를 면밀히 분석하고, 직접 의상 아이디어를 내기도 하며, 적극적으로 캐릭터에 다가갔다. 김희원은 영화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눈이 즐거웠고, 신선했다”며 “코로나 19로 답답한 요즘인데, 영화를 보시면 즐거우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 패트릭에 대해 “전과는 다르게, 색다르게 하고 싶었다”며 “화려하고 빠르게, 거침없게 구현하려 했다. 너무 오버하지는 않도록 중심을 잡는 것이 어려웠다. ‘아저씨’때는 감정에만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어느 정도 유쾌하게 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영화 ‘국제수사’는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국제수사’는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위성주 기자 / whi9319@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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