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 ‘젊은이의 양지’ 신수원 감독 “무거운 마음이지만 꼭 만들어야 했다”

2020-10-21 16:27 위성주 기자
    김호정X윤찬영X정하담X최준영
    “2016년 구의역 사건 잔상이 잊히지 않았다”

[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신수원 감독이 영화 ‘젊은이의 양지’를 기획한 계기를 밝혔다. 

영화 '젊은이의 양지' 신수원 감독. 사진 손해선 기자
영화 '젊은이의 양지' 신수원 감독. 사진 손해선 기자

21일 오후 영화 ‘젊은이의 양지’(감독 신수원) 언론시사회가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연출을 맡은 신수원 감독과 배우 김호정, 윤찬영, 정하담, 최준영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젊은이의 양지’는 카드 연체금을 받으러 갔다가 사라진 후 변사체로 발견된 실습생으로부터, 매일 같이 날라오는 의문의 단서를 통해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그린 미스터리다. 

신수원 감독은 “2016년 구의역에서 스크린을 고치던 19살 실습생이 죽었던 사건이 있었다”며 영화를 기획한 계기를 밝혔다. 그는 “당시의 잔상이 잊혀지지 않았다. 20살 직전의 어린 아이였다. 그 외 촬영 직전까지 많은 사건이 있었더라. ‘명왕성’을 만든 이후 19살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하게 됐는데, 무거운 마음이지만 꼭 만들어야 한다는 의지를 갖고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영화 ‘젊은이의 양지’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위성주 기자 / whi9319@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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