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2020-10-26 10:44 위성주 기자
    1990년대 분위기에 취한 관객들
    ‘담보’ 2위…가족영화의 저력

[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포스터.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포스터.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고아성, 이솜, 박혜수 주연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감독 이종필)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총 27만 839명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는 지난 21일 개봉한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으며, 누적 관객 수 35만 8620명을 기록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인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도리화가’, ‘전국노래자랑’ 등을 연출한 이종필 감독의 신작으로, 1995년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당시의 향취가 물씬 풍겨 묘한 감상을 자아냈다. 

성동일, 김희원, 하지원 주연 가족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가 동기간 7만 2821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인정사정없는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종배(김희원)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하지원, 박소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누적 관객 수는 157만 9196명이다. 

박스오피스 3위는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차지했다. 지난 주말 5만 7600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8만 6915명이다. 4위에는 유아인 주연 영화 ‘소리도 없이’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주말 5만 4847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34만 4919명이다.  

5위는 애니메이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제3장 스프링 송’이 기록했으며, ‘테넷’, ‘부니베어: 원시시대 대모험’, ‘할로윈: 살인바 잭’, ‘무협: 더 코드’, ‘죽이는 여자’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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