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XCGV MOU 체결…”극장·OTT 손잡고 데이터 협력”

2020-11-10 09:33 이정빈 기자
    업무 협약으로 데이터 통합 분석
    두 회사 협력, 큰 시너지 기대

[맥스무비= 이정빈 기자] 영화 산업의 장기적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극장과 OTT가 손을 잡았다.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CJCGV 최병환 대표(왼쪽), 왓챠 박태훈 대표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CJCGV 최병환 대표(왼쪽), 왓챠 박태훈 대표

국내 OTT 서비스 플랫폼 왓챠가 CJCGV와 영화 콘텐츠 기반 데이터 통합 분석 및 플랫폼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용산에 위치한 CJCGV 본사에서 협약식이 이뤄졌으며, 왓챠 박태운 대표와 CJCGV 최병환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해 상호 협력의 의의를 다졌다. 

양사는 업무 협약을 통해 데이터 통합 분석 및 활용과 온라인 및 오프라인 플랫폼 협업 및 사업 영역 확대, 데이터 및 플랫폼 기반 신사업 발굴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등 전략적 관계를 맺고 폭넓은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OTT 서비스 ‘왓챠’와 콘텐츠 추천 및 평가 서비스 ‘왓챠피디아’를 운영하고 있는 왓챠는 방대한 소비자 데이터와 개인화 추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체인을 운영하는 CJCGV는 안정적인 인프라와 극장 상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두 회사의 협력이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태훈 왓챠 대표는 “CJCGV와 업무 협약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왓챠만의 노하우와 데이터 관련 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왓챠는 2016년 1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를 출시하고, 개인화 추천 엔진을 통해 사용자의 감상 패턴과 선호도를 고려한 취향별 맞춤 콘텐츠를 추천 및 제공하고 있다. ‘체르노빌’, ‘킬링 이브’, ‘와이 우먼 킬’ 등 독점작을 서비스하는 것과 더불어 UHD 4K 지원 콘텐츠, 돌비 및 HDR10+ 기술 적용 등 최적의 감상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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