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드 니로X우마 서먼 할아버지-손자의 유쾌한 전쟁
[맥스무비= 이정빈 기자] 로버트 드 니로 주연 영화 ‘워 위드 그랜파’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워 위드 그랜파’(감독 팀 힐)는 마이웨이 직진 할아버지 에드(로버트 드 니로)와 사춘기 손자 피터(오크스 페글리)가 하나뿐인 방을 사수하기 위해 온갖 방법으로 서로를 골탕먹이는 유쾌한 전쟁을 담은 코미디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에드와 피터의 유쾌한 대결을 예고하며, 색다른 웃음 콤비의 탄생을 알린다. “위아래 없는 꿀잼 코미디”라는 카피는 나이차가 무색한 접전이 벌어질 것을 예고하고, 이들이 어떤 이야기로 관객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지 호기심을 부른다.
영화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대배우 로버트 드 니로와 ‘원더스트럭’(2017)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차세대 아역 배우 오크스 페글리가 주연을 맡았다. 그와 함께 우마 서먼, 롭 리글, 크리스토퍼 웰켄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워 위드 그랜파’는 북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호평을 받았다. 유럽과 뉴질랜드 등에서도 1위를 차지 관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전했던 ‘워 위드 그랜파’가 국내 관객에게도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워 위드 그랜파’는 12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이정빈 기자 / jungbinlee@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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