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 ‘새해전야’ 이동휘 “홍지영 감독 믿어 대본도 안보고 출연 결정했다”

2020-12-01 12:09 위성주 기자
    새해 앞두고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
    두렵지만 설렘 가득한 이야기

[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배우 이동휘가 영화 ‘새해전야’로 돌아온다. 

영화 '새해전야' 배우 이동휘.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영화 '새해전야' 배우 이동휘.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1일 오전 11시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화 ‘새해전야’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연출을 맡은 홍지영 감독과 배우 김강우,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담았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2016), ‘결혼전야’(2013)등을 연출한 홍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동휘는 극 중 결혼을 앞두고 직원에게 전 재산이 털린 여행사 대표 용찬을 연기했다. 그는 이 사실을 대륙에서 한국지사로 발령받아 온 예비신부 야오린(천두링)에게 숨기면서 갈등을 빚기 시작한다.

이날 이동휘는 “홍지영 감독의 영화라는 소식에 대본도 안보고 출연을 결정했다가, 대본을 보고 나서 다시 생각해봤을 정도로 대부분의 대사가 중국어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천두링과 호흡이 첫 촬영부터 잘 맞았다. 마음이 열려 있는 분이었고, 배우대 배우로 느껴지는 호흡에서 국적이 다르다는 것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천두링과 함께 국제커플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새해전야’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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