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스위트홈’ 메인 예고편 공개

2020-12-07 10:24 이정빈 기자
    욕망이 빚어낸 괴물들과의 처절한 사투
    “세상의 끝, 생존을 위한 사투의 시작”

[맥스무비= 이정빈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드라마 '스위트홈' 스틸. 사진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스틸. 사진 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감독 이응복)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송강)가 가족을 잃고 이사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과 넷플릭스가 손잡고 탄생시킨 프로젝트로, 첫 장르물에 도전한 이응복 감독이 어떤 세계를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호기심을 부른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람들이 괴물로 변하는 기이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 후, 그린홈에 고립된 현수와 주민들이 혼돈에 휩싸인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다.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된 초유의 상황, 그린홈 주민들은 일상을 함께 하던 평범한 이웃 중 누가 괴물로 변할지 모르는 공포와 함께 살아간다. 

급작스러운 사고로 가족과 모든 희망을 잃었던 현수는 괴물화의 모든 증상을 보이지만, 괴물로 변하지 않는 기묘한 상태에 이른다. 괴물이 되지 않고 버텨내는 현수는 이내 주민들의 생존의 도구이자, 유일한 희망으로 떠오른다. 생존이라는 절박한 목표 앞에서 그린홈 주민들은 서로의 손을 잡아주기도, 죽음의 문턱까지 밀어내기도 하는 등 다양한 인간군상의 민 낯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닫혀있던 셔터 문 사이로 촉수를 뻗어내는 흡혈괴물부터, 머리 윗부분이 베여 나간 뒤에도 되살아나 끝없이 주민들을 위협하는 연근 괴물, 거대한 덩치와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내뿜는 근육괴물 등 각각의 욕망이 기이하게 발현된 괴물들이 기대와 상상을 뛰어넘는 완성도로 제작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은 오는 18일 공개된다.

이정빈 기자 / jungbinlee@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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