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 폭로한 기자 이야기 ‘미스터 존스’ 1월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공개

2020-12-14 11:54 이정빈 기자
    우크라이나 대학살 ‘홀로도모르’ 알린 가레스 존스
    1월 7일 개봉

[맥스무비= 이정빈 기자] 영화 ‘미스터 존스’가 1월 7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미스터 존스' 포스터. 사진 (주)제이브로
영화 '미스터 존스' 포스터. 사진 (주)제이브로

영화 ‘미스터 존스’(감독 아그네츠카 홀란드)는 히틀러와 인터뷰한 최초의 외신기자로 주목받은 언론계의 루키, 가레스 존스(제임스 노턴)가 런던에서 모스크바, 우크라이나로 이어지는 위험천만한 취재 끝에 스탈린의 만행을 폭로하는 탐사 실화를 담았다. 아그네츠카 홀란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제임스 노턴, 바네사 커비, 피터 사스가드가 출연했다. 

영화는 2021년 1월 7일 개봉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영화의 주역 3인방의 모습을 전면에 내세우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탈린이 일으킨 우크라이나 대학살 홀로도모르를 최초 폭로한 기자 가레스 존스와 그의 취재를 도운 영민한 기자 에이다 브룩스(바네사 커비), 퓰리처상 수상자이자 뉴욕타임스 모스크바 지국장인 월터 듀란티(피터 사스가드)는 모두 같은 기자지만 각기 다른 목표를 지향하며 엇갈린 선택을 하게 된다. 

진실을 위해 목숨을 걸 수 있는 기자 존스를 맡은 제임스 노턴의 결연한 표정과 그를 지지하지만 위험한 여정을 걱정하는 에이다의 바네사 커비, 이중적 언론인 월터를 연기한 피터 사스가드의 비밀스러운 눈빛은 세 배우의 팽팽한 연기 대결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포스터 하단부 어디론가 떠나는 존스의 뒷모습과 함께 적인 ‘시대가 감춘 진실, 베일을 벗다’, ‘목숨을 건 취재가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긴박하고 스릴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영화가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권력의 이름으로 묻어버린 수백만 명의 억울한 죽음, 그 베일을 벗기기 위해 위험한 취재를 불사한 가레스 존스의 기자 정신이 어떤 모습으로 스크린에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미스터 존스’는 2021년 1월 7일 국내 극장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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