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경쟁 부문 출품작 공모

2020-12-21 16:47 강지원 기자
    - 국제장편경쟁, 한국단편경쟁 두 부문 공모
    - 2020년 12월 21일부터 2021년 3월 8일까지 접수 
    
(왼쪽부터) 2020 국제장편경쟁 심사위원대상 '실종'과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대상 '호랑이와 소' (사진제공=(사)평창국제평화영화제)
(왼쪽부터) 2020 국제장편경쟁 심사위원대상 '실종'과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대상 '호랑이와 소' (사진제공=(사)평창국제평화영화제)

[맥스무비= 강지원 기자]

평창국제평화영화제(PyeongChang International Peace Film Festival, PIPFF) 출품작 공모가 시작됐다.

(사)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2021년 6월에 개막하는 제3회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상영될 작품을 오늘(21일)부터 2021년 3월 8일까지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평화’라는 테마를 품은 작품들을 공모한다. ▲ 통일, 분단, 교류, 화해, 협력 등 남북 관계에 관련된 영화 ▲ 평화라는 가치 안에서 공존, 소통, 화합, 갈등, 상호 이해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영화 ▲ 전쟁, 분쟁, 난민 등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평화적 상황을 담은 영화 ▲ 소수자, 여성, 아동, 장애인, 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불평등을 주제로 삼은 영화 ▲ 인종, 젠더, 국적, 민족 등의 이슈를 평화적 관점에서 다룬 영화 ▲ 이외에도 ‘평화’라는 테마와 관련성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이 대상이다.

극 영화, 다큐멘터리, 실험 영화, 애니메이션 등 어떤 형식의 작품도 출품 가능하며,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향후 ‘평화’를 테마로 한 영화들의 국제적 교류의 장이 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올해 역시 지난 영화제와 마찬가지로 ‘국제장편경쟁’과 ‘한국단편경쟁’ 두 부문으로 공모한다. 국제장편경쟁은 러닝타임 60분 이상의 국내외 장편영화를 상영하고, 한국단편경쟁은 러닝타임 60분 미만의 국내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비경쟁 부문은 러닝타임과 상관없이 출품할 수 있다. 상금 역시 작년과 동일하다. 국제장편경쟁 부문은 심사위원대상에 2,000만원, 심사위원상에 1,000만원을 수여하고 한국단편경쟁은 심사위원대상에 1,000만원, 심사위원상에 500만원을 수여한다. 관객특별상 역시 각각 2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관객심사위원들이 직접 선정하는 관객특별상 시상이 어려울 수 있어, 이에 따라 진행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경쟁 부분 본선작은 프로그램 선정위원회를 통해 결정되며 4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선정된 작품은 2020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에서 상영된다.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평창국제평화영화제 프로그램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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