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X알랭 샤바 ‘#아이엠히어’ 2021년 1월 개봉 확정…티저 포스터 공개

2020-12-23 14:54 이정빈 기자
    프렌치 러버의 좌충우돌 한국 여행기
    스크린으로 떠나는 색다른 랜선 서울 여행

[맥스무비= 이정빈 기자] 배우 배두나와 알랭 샤바가 출연한 영화 ‘#아이엠히어’가 2021년 1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아이엠히어' 포스터. 사진 ㈜콘텐츠판다
영화 '#아이엠히어' 포스터. 사진 ㈜콘텐츠판다

영화 ‘#아이엠히어’(감독 에릭 라티고)는 SNS를 통해 우연히 알게된 SOO(배두나)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렌치 직진남 스테판(알랭 샤바)이 도착하자마자 겪게 되는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를 담았다. 

영화는 장르를 불문하고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배두나와 프랑스 국민 배우로 불리는 알랭 샤바의 이색적인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 ‘레옹’, ‘언터처블: 1%의 우정’ 등을 제작한 프랑스 영화 제작사 고몽의 신작으로, 트렌디하고 신선한 설정을 바탕으로 한 색다른 이야기가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와 함께 아무런 계획 없이 한국을 찾은 외국인 스테판의 시점에서, 외국인의 눈으로 바라본 한국의 모습이 어떤 방식으로 그려질지 호기심을 돋운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인천 공항 이용법부터 다채로운 서울 여행의 매력까지 스크린에 담긴 외국인의 서울 여행기가 코로나 19로 집 밖을 나서기조차 꺼려지는 관객들에게 또 다른 힐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같은 공간에 있는 것 같지만 분할된 화면 속에서 서로 다른 공간에 있는 스테판과 SOO의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인친_만나러”, “#프렌치_러버의”, “#무작정_한국행”이라는 카피와 SNS 메시지를 표현한 “HEY, SOO”, “HI”, “I AM HERE”라는 말풍선은 서울로 여행 온 프랑스 직진남 스테판의 상황을 재치 있게 설명해 흥미를 더한다. 

영화 ‘#아이엠히어’는 2021년 1월 국내 극장 개봉 예정이다.

이정빈 기자 / jungbinlee@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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