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승리호’ 김태리 “장선장 연기 짜릿해”

2021-02-02 11:37 위성주 기자
    ‘승리호’ 온라인 기자간담회
    송중기X김태리X진선규X유해진

[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배우 김태리가 영화 ‘승리호’에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영화 '승리호' 기자간담회. 배우 김태리. 사진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 기자간담회. 배우 김태리. 사진 넷플릭스

2일 오전 11시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메가폰을 잡은 조성희 감독과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태리는 극 중 ‘승리호’를 이끄는 장선장을 연기했다. 장선장은 과거 악명 높은 우주 해적단을 이끈 경험이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이날 김태리는 “시나리오도 좋았지만, 조성희 감독에게 신뢰감이 들었다”며 영화에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조성희 감독이 첫 미팅에서 여러 그림을 보여주더라. 준비한 것이 많았고, 영화에 애정을 갖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김태리는 장선장과 실제 자신이 닮은 구석이 있냐는 질문에 “하나도 닮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는 좀 정리되지 않은 맛이 있는데(웃음), 장선장은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리는 “연기하면서 짜릿했다. 세 분의 선배에게 소리치는 장면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승리호’는 오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위성주 기자 / whi9319@maxmovie.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maxpress@maxmovie.com
<저작권자(c) 맥스무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0/ 500
      사업자등록번호 211-88-91225 l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16-서울강남-02630호 l 대표이사 정이은
      ㈜맥스무비 l 06099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25길 8, 301호(논현동, 유진빌딩)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 02730 | 등록일자 2013년 7월 11일 | 제호 맥스무비 닷컴 | 발행인 : 정이은ㅣ편집인 : 이은지

      Copyright ⓒ Asiatribune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