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카오스 워킹’ 24일부터 일주일간 전 세계 국가 중 韓에서만 단독 상영

2021-02-09 09:48 이정빈 기자
    제작사 라이온스게이트, 한국 극장 방역 문화 높게 사
    톰 홀랜드X데이지 리들리 주연

[맥스무비= 이정빈 기자] 톰 홀랜드 주연 할리우드 영화 ‘카오스 워킹’이 오는 24일부터 일주일간 한국에서만 프리미어 위크를 진행한다.

영화 '카오스 워킹' 스틸.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카오스 워킹' 스틸.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카오스 워킹’(감독 더그 라이만)은 모든 생각이 노출되는 노이즈에 감염된 뉴 월드에 살고 있는 토드(톰 홀랜드)가 어느 날 그곳에 불시착한 바이올라(데이지 리들리)와 함께 탈출하려는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어드벤처다.

동명의 글로벌 베스트 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신선한 설정과 기발한 상상력이 고스란히 스크린에 옮겨진 작품으로, ‘본’ 시리즈와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더그 라이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와 데이지 리들리가 주연을 맡았다.

‘카오스 워킹’ 제작진이 한국에서만 단독으로 프리미어 위크를 진행하기로 결정한 배경에는 국내 극장의 철저한 방역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있었다. 영화의 제작사 라이온스게이트 측은 국내 극장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극장 운영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인 대처를 취하고 있음에 주목했다.

특히 극장에서 2차 감염 및 집단 감염이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철저한 거리두기와 상영 전-후 방역 시스템을 확인한 라이온스게이트는 한국에서만 ‘카오스 워킹’을 선 독점 상영하는 것을 승인했다.

‘카오스 워킹’의 프리미어 위크가 극심한 극장가 비수기 속 여러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개봉을 미루는 가운데,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카오스 워킹’은 오는 24일부터 3월 3일까지 프리미어 위크를 진행한다. 3월 4일에는 정식 국내 개봉, 5일에는 북미 개봉이다.

이정빈 기자 / jungbinlee@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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