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소울’ 1위 탈환…’미나리’ 예매율 1위

2021-03-02 10:55 위성주 기자
    ‘소울’ 200만 관객 목전
    못지 않은 ‘미션 파서블’-‘귀멸의 칼날’의 저력

[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지난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미나리’는 예매율 1위를 기록해 선전을 예고했다.

영화 '소울' 포스터.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소울' 포스터.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소울’(감독 피트 닥터)이 삼일절이었던 지난 1일 3만 4390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제이미 폭스)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태어나지 않은 영혼 22(티나 페이)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이 담긴 작품으로, 누적관객 수 191만 5033명을 기록해 200만 관객을 목전에 뒀다.

지난 1월 20일 개봉한 ‘소울’은 40일이 넘는 기간 동안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연휴를 맞아 다시 한번 정상에 복귀한 ‘소울’이 얼어붙은 극장가에 봄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영광, 이선빈 주연 코미디 영화 ‘미션 파서블’(감독 김형주)은 같은 날 3만 409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후수한(김영광)과 열정 충만 수습 비밀요원 유다희(이선빈)가 무기 밀매 사건을 위해 공조하다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누적 관객 수 36만 5231명을 모았다.

박스오피스 3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이 차지했다. 누적 발행부수 1억 2천만부를 돌파한 만화 ‘귀멸의 칼날’의 극장판으로, 동기간 3만 2618명이 영화를 찾았다. 누적 관객 수는 92만 5734명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부른다.

이 외 극장판으로 개봉한 ‘톰과 제리’가 2만 1987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톰 홀랜드 주연 블록버스터 ‘카오스 워킹’이 2만 60명 관객을 불러모으며 5위를 기록했다. ‘고백’, ‘워 위드 그랜파’, ‘퍼펙트 케어’, ‘더 레이서’, ‘해리포터와 불의 잔’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한예리, 윤여정이 출연한 영화 ‘미나리’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선전을 예고했다. 3일 개봉을 앞둔 작품으로 영화는 1일(미국 시간 2월 28일) 개최된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기생충’에 이어 한국어 영화로는 역대 두 번째로 골든 글로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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