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영화제 3관왕 ‘낫아웃’…6월 개봉 확정&티저 예고편 공개

2021-05-06 13:58 이정빈 기자
    “더러운 세상에 길을 잃었다”
    꿈 쫓는 19세 청춘의 위태로운 선택

[맥스무비= 이정빈 기자]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3관왕을 차지한 영화 ‘낫아웃’이 6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낫아웃' 스틸. 사진 kth, 판씨네마㈜
영화 '낫아웃' 스틸. 사진 kth, 판씨네마㈜

영화 ‘낫아웃’(감독 이정곤)은 프로야구 드래프트 선발에서 탈락하게 된 고교 야구부 유망주 광호(정재광)가 야구를 계속하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인기 스포츠인 야구를 소재로, 청춘의 좌절과 갈등, 방황을 그리며 일반인들은 쉽게 알 수 없던 스포츠계의 어두운 현실을 들춰냈다.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배우상, 왓챠가 주목한 장편, CGV아트하우스상을 수상해 평단의 이목을 집중시킨 작품으로,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배우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영화 ‘버티고’,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이름을 알린 라이징 스타 정재광과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이규성이 주연을 맡았으며, 새로운 얼굴 송이재 역시 열연을 펼쳐 영화에 매력을 풍성하게 채운다.

영화 '낫아웃' 스틸. 사진 kth, 판씨네마㈜
영화 '낫아웃' 스틸. 사진 kth, 판씨네마㈜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열아홉 고교 야구 입시생 광호가 쓰디쓴 좌절을 겪은 후 위험한 선택을 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직 야구라는 꿈 하나를 쫓던 광호. “저 원래 후회 같은 거 안하는데요”라며 당당히 대꾸하는 그의 눈빛에서는 패기가 엿보인다.

그러나 “더러운 세상에 길을 잃었다”라는 카피와 같이 꿈을 잃을 위기에 처한 광호는 친구에게 남모를 부탁을 하고, 다급한 표정과 떨리는 목소리는 그의 선택이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것임을 예상케 한다. “저 어디로 가요?”라며 울먹이는 광호. 과연 그는 어떤 선택을 했고, 그 결과는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낫아웃’은 6월 개봉 예정이다.

이정빈 기자 / jungbinlee@maxmovie.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maxpress@maxmovie.com
<저작권자(c) 맥스무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인물

댓글0
0/ 500
      사업자등록번호 211-88-91225 l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16-서울강남-02630호 l 대표이사 정이은
      ㈜맥스무비 l 06099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25길 8, 301호(논현동, 유진빌딩)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 02730 | 등록일자 2013년 7월 11일 | 제호 맥스무비 닷컴 | 발행인 : 정이은ㅣ편집인 : 이은지

      Copyright ⓒ Asiatribune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