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쏘우’ 스핀오프 ‘스파이럴’ 개봉 첫 주말 1위

2021-05-17 18:25 위성주 기자
    ‘귀멸의 칼날’ 200만 관객 돌파…‘소울’ 이어 올해 2번째

[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영화 ‘쏘우’의 스핀오프 ‘스파이럴’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스파이럴' 포스터. 사진 (주)올스타엔터테인먼트
영화 '스파이럴' 포스터. 사진 (주)올스타엔터테인먼트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럴’(감독 대런 린 보우즈만)이 지난 주말 사흘(14~16일) 동안 6만 583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 수는 8만 8308명이다.

영화는 경찰을 타깃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외톨이 형사 재키(크리스 록)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고어 장르 영화 ‘쏘우’의 스핀오프 신작으로, ‘쏘우 2’(2005)부터 ‘쏘우 4’(2007)까지 프랜차이즈의 흥행을 이끌었던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이 직접 메가폰을 잡았다.

박스오피스 2위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 ‘더 스파이’가 지난 주에 이어 자리를 지켰다. 같은 기간 3만 6888명이 영화를 찾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28만 3088명이다. 드림웍스 신작 애니메이션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근소한 차이로 3위를 기록했다. 주말 3만 3368명의 관객을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20만 6684명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주말 2만 912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디즈니·픽사 ‘소울’ 이후 올해 두 번째로 2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으로, 누적 관객 수는 200만 4206명이다.

강하늘, 천우희 주연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박스오피스 5위를, 김강우, 서예지 주연 스릴러 ‘내일의 기억’은 6위를 기록했다. 윤여정, 한예리가 출연한 영화 ‘미나리’는 7위에 올랐으며,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 ‘내겐 너무 소중한 너’, ‘아들의 이름으로’가 뒤를 이었다.

위성주 기자 / whi9319@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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