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 막장 팀플레이 포스터 공개…시원한 웃음 채워줄 케미 예고

2021-05-18 09:03 이정빈 기자
    인생 역전 노리는 도유꾼들의 막장 팀플레이
    시원한 웃음-쾌감으로 극장가 살릴 수 있을까

[맥스무비= 이정빈 기자] 영화 ‘파이프라인’이 개성 넘치는 여섯 캐릭터들의 케미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파이프라인' 포스터. 사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리틀빅픽처스
영화 '파이프라인' 포스터. 사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리틀빅픽처스

영화 ‘파이프라인’(감독 유하)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렸다. 국내 최초 도유 범죄를 담은 신선한 소재와 시원한 액션, 유쾌한 재미는 물론 눈 돌릴 틈 없는 통쾌한 전개와 반전까지 예고한 ‘파이프라인’. 영화는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유람, 배다빈, 서동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던 베테랑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너지를 발할 전망이다.

공개된 막장 팀플레이 포스터는 영화 속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기상천외한 팀플레이를 펼치는 여섯 도유꾼들의 환상적인 케미가 담겨 눈길을 끈다. 도유 작전의 시작을 알리는 괴력의 인간 굴착기 큰삽(태항호)과 지도에도 나와있지 않은 땅 속 지리를 속속들이 파악해 오류를 잡아내는 나과장(유승목), 송유관에 직접 구멍을 뚫어 기름을 빼돌리는 업계 최고 천공 기술자 핀돌이(서인국), 구멍 난 송유관에 새로운 관을 연결시켜 기름이 흘러가는 길을 돌리는 용접공 접새(음문석), 이 모든 과정을 들키지 않게 주변을 관리하는 감시자 카운터(배다빈), 그리고 이들을 한 자리에 모이게 만든 작전 설계자 건우(이수혁)까지. 전혀 다른 개성을 가진 이들이 한 데 모여 어떤 케미스트리를 펼쳐 보일지 호기심을 부른다.

‘파이프라인’은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등을 연출한 유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스토리텔러인 유하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니 만큼, 영화가 어떤 이야기로 관객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파이프라인’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이정빈 기자 / jungbinlee@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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