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주말 113만 돌파…2021년 최고 기록

2021-05-24 10:41 위성주 기자
    코로나 19 이후 최고 오프닝 스코어
    ‘분노의 질주’ 열기, 극장가 숨결 불어넣나

[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첫 주말 113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1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외화로는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최단기간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이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포스터.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포스터.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 이하 ‘분노의 질주’)가 지난 주말 사흘(21~23일) 동안 62만 81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첫 날 오프닝에서만 40만 관객을 동원해 지난해와 올해를 통틀어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으며, 누적 관객 수는 113만 2900명이다.

이는 2021년 개봉 첫 주말 최고 스코어임과 동시에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외화로는 최단기간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으로,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여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와 ‘반도’ 이후 10개월 만이다.

‘분노의 질주’는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했다. 전 세계 영화 시장이 코로나 19 여파로 완전히 얼어붙은 가운데, 흥행 포문을 연 ‘분노의 질주’가 코로나 19 백신 도입과 맞물려 다시금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스오피스 2위와 3위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차지했다.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가 주말 2만 7496명을 모으며 2위를, 장기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같은 기간 1만 9752명을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4위는 인기 고어 프랜차이즈 시리즈 ‘쏘우’의 스핀오프 ‘스파이럴’이 9679명을 모으며 이름을 올렸으며, 5위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 스릴러 ‘더 스파이’가 7532명을 동원해 자리를 지켰다.

강하늘, 천우희 주연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6위와 7위를 기록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윤여정의 ‘미나리’는 8위에 그쳤다. 공승연 주연 ‘혼자 사는 사람들’과 애니메이션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이 뒤를 이었다.

위성주 기자 / whi9319@maxmovie.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maxpress@maxmovie.com
<저작권자(c) 맥스무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0/ 500
      사업자등록번호 211-88-91225 l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16-서울강남-02630호 l 대표이사 정이은
      ㈜맥스무비 l 06099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25길 8, 301호(논현동, 유진빌딩)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 02730 | 등록일자 2013년 7월 11일 | 제호 맥스무비 닷컴 | 발행인 : 정이은ㅣ편집인 : 이은지

      Copyright ⓒ Asiatribune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