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로드’ 여름 개봉 확정…티저 포스터 공개

2021-06-15 19:38 위성주 기자
    482km 얼음 위, 살기 위해 질주하라
    리암 니슨 표 재난 블록버스터

[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리암 니슨 주연 영화 ‘아이스 로드’가 여름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아이스 로드' 포스터. 사진 (유)조이앤시네마
영화 '아이스 로드' 포스터. 사진 (유)조이앤시네마

영화 ‘아이스 로드’(감독 조나단 헨슬레이)는 제한시간 30시간 안에 다이아몬드 광산에 갇힌 26명의 광부를 구출하기 위해 해빙 직전의 위험천만한 아이스 로드를 횡단해야 하는 전문 트러커 마이크(리암 니슨)와 구조팀의 불가능한 미션을 그렸다.

할리우드 대표 액션 배우 리암 니슨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그는 거대한 트럭을 운전하며 극한의 추위와 눈 폭풍이 도사린 ‘하얀 지옥’ 위니펙 호수를 가로지르는 장대한 액션 시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타공인 액션 마스터 리암 니슨은 극 중 전문 트러커 마이크를 연기했다. 마이크는 제한시간 내 매몰된 광부들을 구조하기 위해 32.5톤의 대형 트레일러 군단을 이끌고 30인치 남짓한 아슬아슬한 얼음을 장장 482km나 질주해야 한다.

해빙 직전의 아이스 로드라는 위험 외에도,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협들이 쉴 틈 없이 들이닥치는 상황.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마이크가 재난 상황을 어떻게 돌파해나갈지 호기심을 부른다.

한편, ‘아이스 로드’는 여름에 개봉하는 겨울 배경의 액션 영화라는 점에서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속도감과 박진감, 스릴이 넘치는 트럭 액션이 무더위에 지칠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리암 니슨과 함께 ‘존 윅’ 시리즈, ‘매트릭스’의 로렌스 피시번이 스크린을 풍성히 채운다. 더불어 ‘다이 하드 3’, ‘아마겟돈’ 등의 각본을 작업했던 조나단 헨슬레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름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죽음의 도로가 된 아이스 로드 위 숨 막히는 긴장감을 엿볼 수 있어 흥미를 돋운다. 얼음 위 아슬아슬하게 놓인 묵직한 트럭이 눈길을 끌고,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아이스 로드 위 트럭 액션이 어떤 모습으로 스크린에 펼쳐질지 기대케 한다.

무너지기 일보 직전의 트럭으로 달려가는 인물들의 뒷모습과 함께 리암 니슨의 비장한 표정은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재난 상황들이 결코 만만치 않을 것임을 암시해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에 더해 “제한 시간 30시간, 482km 얼음 위 살기 위해 질주하라”라는 카피는 더 없는 긴박감을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아이스 로드’는 올 여름 국내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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