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 전체 예매율 1위…2021년 韓 영화 최다 예매량 예고

2021-07-26 12:59 이정빈 기자
    주말 관객 시사회 후 입소문 폭발

[맥스무비= 이정빈 기자] 영화 ‘모가디슈’가 지난 주말 이후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사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는 1991년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렸다. 언론시사회를 기점으로 국내 영화의 성장을 증명한 영화로 인정받으며 호평을 이끌어낸 작품으로, 26일 오전 8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 예매율 1위를 3일째 지키고 있다.

‘모가디슈’는 2021년 국내 영화 최고 흥행작인 ‘발신제한’이 개봉일 오전 기록한 예매량(3만 7436장)을 이틀 앞서 뒤쫓고 있다. 28일 같은 날 개봉하는 ‘방법: 재차의’, ‘정글 크루즈’ 등 쟁쟁한 경쟁작은 물론 ‘보스 베이비 2’, ‘블랙 위도우’와 같은 기 개봉작 역시 모두 제치고 흥행 레이스에 시동을 걸었다.

한편 ‘모가디슈’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며 관객 시사회를 진행 중이다. 지난 주말 관객 시사회를 통해 각종 커뮤니티와 포털 사이트에서 화제작으로 언급됐다. 관객들을 “코로나 이후 제일 괜찮은 영화”, “간만에 극장에서 보는 기분 내봤다”,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못한다면 후회할 것 같다”, “후반부 카체이싱이 ‘매드맥스’ 급이다”, “역시 클라스가 다르다”, “K 신파 걱정했는데 없다. 안심하고 봐도 됨”, “배우 한 명, 한 명 얼굴을 잊지 못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코로나 19 4차 대유행으로 한없이 위축된 극장가지만 ‘모가디슈’는 오는 28일 개봉을 고수했다. 그 동안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한국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을 겨냥하며 성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작품으로, 폭염과 코로나 19로 지친 관객들에게 모처럼 즐거운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는 2D, IMAX, ScreenX, 4DX, 4DX Screen, 수퍼4D, 돌비 애트모스까지 특별관 전 포맷으로 개봉한다.

이정빈 기자 / jungbinlee@maxmovie.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maxpress@maxmovie.com
<저작권자(c) 맥스무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0/ 500
      사업자등록번호 211-88-91225 l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16-서울강남-02630호 l 대표이사 정이은
      ㈜맥스무비 l 06099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25길 8, 301호(논현동, 유진빌딩)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 02730 | 등록일자 2013년 7월 11일 | 제호 맥스무비 닷컴 | 발행인 : 정이은ㅣ편집인 : 이은지

      Copyright ⓒ Asiatribune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