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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폐막작 선정

2021-08-02 09:38
    “훌륭한 앙상블과 액션 가득한 스토리”
    “힘든 시기 사랑하는 이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작품”

[맥스무비= 이정빈 기자] 영화 ‘싱크홀’이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영화 '싱크홀' 포스터. 사진 쇼박스
영화 '싱크홀' 포스터. 사진 쇼박스

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을 그렸다. 오는 11일 개봉을 앞둔 작품으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출연해 남다른 팀워크를 선보일 전망이다. 영화는 앞서 제74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피아짜 그란데 섹션에 초청된 것에 이어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돼 기대를 높인다.

뉴욕아시안영화제는 상업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작품부터 아트하우스 작품까지 매년 다양한 아시아 영화를 뉴욕 현지 관객에게 소개하는 영화제다. 오는 6일부터 22일까지 개최 예정으로, ‘싱크홀’과 함께 ‘모가디슈’, ‘미드나이트’, ‘자산어보’, ‘세자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최선의 삶’ 등 약 60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뉴욕아시안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무엘 자미에는 ‘싱크홀’을 폐막작으로 선정하며 “이번 영화제를 ‘싱크홀’로 폐막하게 돼 기쁘다. 흡입력 있고, 흥미진진한 이 영화는 왜 우리가 영화관에 가는 것을 사랑하는지 상기시켜주는 작품이다”라며 “훌륭한 연기 앙상블과 액션 가득한 스토리를 지녔다. 힘든 시기에 사랑하는 이들과 이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준다”고 호평을 보냈다.

영화 ‘싱크홀’은 오는 1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이정빈 기자 / jungbinlee@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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