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제27회 사라예보 영화제 공식 초청

2021-08-04 09:29 이정빈 기자
    해외 영화제 잇단 러브콜
    국내 언론 연이은 호평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재난 영화”

[맥스무비= 이정빈 기자] 영화 ‘싱크홀’이 제27회 사라예보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 '싱크홀' 포스터. 사진 쇼박스
영화 '싱크홀' 포스터. 사진 쇼박스

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앞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영화가 공개된 후 국내 언론의 호평이 연이어 전해지고, 제74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제20회 뉴욕아시안 영화제에 이어 사라예보 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되며 해외 평단의 이목 역시 집중시키고 있다.

사라예보 영화제는 동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영화제 중 하나로, 한국 영화로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지난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상영한 바 있다. ‘싱크홀’이 초청된 ‘키노스코프(Kinoscope) 섹션’은 미장센이 두드러진 작품을 중점으로 초청하는 부문으로, 지하 500m 아래 싱크홀에 담긴 다양한 미장센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영화제 프로그래머 마틸드 앙로와 알레상드로 하자는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재난 영화”라며 ‘싱크홀’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이어 “보기 드물게 높은 몰입도를 지니고 있다. 삶의 터전을 잃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두려움과 맞닿아 있는 영화며, 이 시대를 담고 있는 매력적인 영화”라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한편 국내 언론 반응 역시 상당하다. “재미+스케일 제대로 터졌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막힌 상상력에 유머 더한 신박함, 생생한 세트로 스펙터클까지” (서울경제스타 추승현), “올여름 더위도 탈출할 마성의 생존기” (MBN 이남경), “유머 더한 초대형 재난 버스터” (마이데일리 양유진), “유쾌함 덧입은 재난 버스터” (헤럴드 POP 천윤혜), “시의적절한 재난 영화” (OSEN 김보라) 등 무더위에 지친 올여름 관객들을 사로잡을 확실한 오락성과 유쾌함에 대한 호평부터 “차승원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이광수와 쌍벽을 이루며 엄지척” (imbc 김경희), "이광수X김혜준, <엑시트> 재난 커플 잇는 케미" (스타뉴스 김미화) 등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에서 탄생한 케미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싱크홀’은 오는 11일 개봉한다.

이정빈 기자 / jungbinlee@maxmovie.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maxpress@maxmovie.com
<저작권자(c) 맥스무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0/ 500
      사업자등록번호 211-88-91225 l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16-서울강남-02630호 l 대표이사 정이은
      ㈜맥스무비 l 06099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25길 8, 301호(논현동, 유진빌딩)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 02730 | 등록일자 2013년 7월 11일 | 제호 맥스무비 닷컴 | 발행인 : 정이은ㅣ편집인 : 이은지

      Copyright ⓒ Asiatribune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