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이정빈 기자] 영화 ‘올드’가 국내외 매체 호평이 담긴 리뷰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올드’(감독 M. 나이트 샤말란)는 빠른 속도로 시간이 흐르는 기이한 해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식스 센스’, ‘언브레이커블’, ’23 아이덴티티’ 등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신작으로,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빅키 크리엡스, 토마신 맥켄지, 알렉스 울프가 출연했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와 영상은 "새로운 도전과 독특한 개성이 신선한 설정에 함께 담겼다"라는 이동진 평론가의 한줄평을 비롯한 강렬한 카피가 담겨 호기심을 돋운다. "지옥에서 도망치는 경험" (Cinema Blend), "예측 불가능한 공포의 휴가가 시작된다" (CineXpress)라는 해외 매체의 리뷰는 ‘올드’의 기이한 스토리 콘셉트와 숨막히는 서스펜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매 작품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소재와 극도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서스펜스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인 만큼, 미친 속도로 시간이 흐르는 기이한 해변 위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영화 ‘올드’는 오는 18일 국내 극장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