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10월 20일 개봉…IMAX, 4DX, 돌비비전, 애트모스, 2D 상영 확정

2021-09-15 13:04 이정빈 기자

[맥스무비= 이정빈 기자] 영화 ‘듄’이 10월 20일 개봉을 확정하며, 2D를 비롯해 4DX, 애트모스, 돌비 비전, IMAX 포맷으로 상영을 확정해 압도적인 스케일을 감상하기 위한 다양한 환경을 준비했다.

영화 '듄' 포스터.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듄' 포스터.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듄’(감독 드니 빌뇌브)은 생명 유지 자원인 스파이스를 두고 아라키스 모래 행성 듄에서 악의 세력과 전쟁을 앞둔 폴(티모시 샬라메)의 이야기를 그렸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천재 감독 드니 빌뇌브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티모시 샬라메와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제이슨 모모아, 스텔란 스카스가드, 조슈 브롤린, 하비에르 바르뎀, 젠데이아 등 화려한 배우진을 자랑한다.

영화는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이며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블록버스터의 탄생”이라며 극찬을 이끌어냈다. 외신들은 드니 빌뇌브의 연출과 함께 배우들의 앙상블, 한스 짐머의 음악을 비롯해 미술과 촬영, 의상, 조명, 세트 등 모둔 부분이 도전적이었다며 “현대에 만든 예술작품이며 영화사의 엄청난 업적, 대서사의 새로운 기준”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영화는 20세기를 대표하는 불후의 명작이자 SF 판타지를 대표하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원작 ‘듄’은 ‘스타워즈’, ‘에이리언’, ‘매트릭스’, ‘왕좌의 게임’,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스타 크래프트’등에 영감을 주며 현대 대중문화사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다.

‘듄’의 제작에는 영화 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를 비롯해 ‘닥터 스트레인지’, ‘포레스트 검프’의 각본, ‘더 배트맨’ 촬영,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의상, ‘왕좌의 게임’의 언어학자가 참여했다. 요르단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해 전체 분량에서 그린 스크린은 단 2개 시퀀스에만 사용됐으며, 거대 수송선과 수확기, 우주선체, 모래벌레 등을 실제 제작했다.

영화는 IMAX 화면에 맞춰 가로, 세로가 확장된 1.43:1 비율로 촬영된 한 시간 이상 분량이 풀 화면으로 상영된다. IMAX에 최적화된 작품으로, 선명한 색상과 화질이 돋보이는 거대한 화면과 IMAX에서 직접 사운드 작업을 진행한 소리 역시 즐길 수 있다.

영화 ‘듄’은 10월 20일 개봉한다.

이정빈 기자 / jungbinlee@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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