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뭘볼까]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보이스’-‘기적’-‘아임 유어 맨’

2021-09-16 09:00 김희주 기자
    이번 주 뭘볼까
    이번주 개봉작 소개

[맥스무비= 김희주 기자] 이번 주(9월 13일) 개봉 영화 중 주말에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

영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 스틸. 사진 CJENM
영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 스틸. 사진 CJENM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은 낙서왕국의 침공을 막기 위해 용사로 선택된 짱구가 ‘미라클 크레용’으로 탄생시킨 낙서 용사들과 함께 위험에 빠진 떡잎마을과 세계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크레용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애니메이션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28번째 시리즈이자, 짱구 탄생 30주년 기념작이다. 이번 극장판은 아이들의 자유로운 낙서 에너지로 하늘에 떠 있는 낙서왕국과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미라클 크레용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그려냈다. 아이들의 낙서가 사라져 붕괴 위기에 처한 낙서왕국은 낙서 에너지를 모으기 위해 지구 침공을 시작하고, 이를 유일하게 막을 수 있는 지상의 용사로 5살 짱구가 선택된다. 짱구는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미라클 크레용으로 최강의 낙서 용사들을 탄생시키고, 낙서 용사들과 함께 낙서왕국에 맞서 세계를 구하기 위한 스펙터클한 모험을 시작하며 유쾌한 크레용 액션을 선보인다. 이처럼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은 낙서왕국과 미라클 크레용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흥미로운 스토리로 어린이 관객들은 물론 어른 관객들에게도 관람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개봉: 9월 15일/관람등급: 전체 관람가/감독: 쿄고쿠 타카히코/목소리 출연: 박영남, 김환진, 강희선, 여민정, 정유미/수입•배급: CJENM/러닝타임: 103분/별점: ★★

◆ ‘보이스’

영화 ‘보이스’ 스틸. 사진 CJENM
영화 ‘보이스’ 스틸. 사진 CJENM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부산 건설현장 직원들을 상대로 걸려온 전화 한 통. 보이스피싱 전화로 인해 딸의 병원비부터 아파트 중도금까지, 당일 현장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 같은 돈을 잃게 된다. 현장작업반장인 전직형사 서준은 가족과 동료들의 돈 30억을 되찾기 위해 보이스피싱 조직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중국에 위치한 본거지 콜센터 잠입에 성공한 서준은 개인정보확보, 기획실 대본입고, 인출책 섭외, 환전소 작업, 대규모 콜센터까지. 체계적으로 조직화된 보이스피싱의 스케일에 놀라고, 그곳에서 피해자들의 희망과 공포를 파고드는 목소리의 주인공이자 기획실 총책 곽프로를 마주하게 된다.
변요한이 보이스피싱의 세계로 몸소 뛰어들게 되는 ‘서준’ 역할을, 김무열은 보이스피싱 업계의 설계자 ‘곽프로’ 역할을 맡아 악역 연기를 선보인다. 연출은 김선, 김곡 형제 감독이다.
영화 ‘보이스’는 갈수록 정교해지는 수법 속에서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의 실체는 잘 드러나지 않는 보이스피싱의 숨겨진 실체를 낱낱이 보여주며 등골 서늘한 스릴감을 선사할 것이다.

개봉: 9월 15일/관람등급: 15세 이상관람가/감독: 김선, 김곡/출연: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제작: 수필름/배급: CJENM/러닝타임: 109분/별점: ★★☆

◆ ‘기적’

영화 ‘기적’ 스틸.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기적’ 스틸.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이 있다. 오늘부로 청와대에 딱 54번째 편지를 보낸 ‘준경’(박정민)의 목표는 단 하나, 바로 마을에 기차역이 생기는 것이다. 기차역은 어림없다는 원칙주의 기관사 아버지 ‘태윤’(이성민)의 반대에도 누나 ‘보경’(이수경)과 마을에 남는 걸 고집하며 왕복 5시간 통학길을 오가는 ‘준경’. 그의 엉뚱함 속 비범함을 단번에 알아본 자칭 뮤즈 ‘라희’(임윤아)와 함께 설득력 있는 편지쓰기를 위한 맞춤법 수업, 유명세를 얻기 위한 장학퀴즈 테스트, 대통령배 수학경시대회 응시까지. 오로지 기차역을 짓기 위한 ‘준경’만의 노력은 계속된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장훈 감독의 3년 만의 신작. 또한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 등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이 영화 속에서 잘 어우러진다. 스토리만큼이나 따뜻한 영화 ‘기적’은 올 추석, 관객들에게 웃음은 물론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개봉: 9월 15일/관람등급: 12세 관람가/감독: 이장훈/출연: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제작: 블러썸픽쳐스/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러닝타임: 117분/별점: ★★★☆

◆ ‘아임 유어 맨’

영화 ‘아임 유어 맨’ 스틸. 사진 ㈜라이크콘텐츠
영화 ‘아임 유어 맨’ 스틸. 사진 ㈜라이크콘텐츠

‘아임 유어 맨’은 사랑에 무관심한 ‘알마’가 그녀의 완벽한 파트너로 설계된 휴머노이드 로봇 ‘톰’과의 3주간의 동거라는 특별한 연구에 참여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알고리즘 로맨스.
페르가몬 박물관의 고고학자 ‘알마’는 연구비 마련을 위해 완벽한 배우자를 대체할 휴머노이드 로봇을 테스트하는 실험에 참여하게 된다. 그렇게 오직 ‘알마’만을 위해 뛰어난 알고리즘으로 프로그래밍된 맞춤형 로맨스 파트너 ‘톰’과 3주간의 특별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이후 두 사람의 결말은?
명작 ‘파니 핑크’의 주연 배우 출신 감독 마리아 슈라더가 각본과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여기에 귀족, 돌연변이, 야수 등에 이어 이번에는 휴머노이드 AI 로봇으로 변신한 ‘다운튼 애비’, ‘미녀와 야수’ 댄 스티븐스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돋보인다. 그리고 ‘토니 에드만’, ‘인 디 아일’ 등에 출연한 독일 대표 배우 산드라 휠러의 출연 또한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명배우들의 연기 앙상블과 마리아 슈라더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 담긴 영화 ‘아임 유어 맨’은 올 가을 관객들에게 색다른 로맨스로 다가갈 것이다.

개봉: 9월 16일/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감독: 마리아 슈라더/출연: 마렌 에거트, 댄 스티븐스, 산드라 휠러/수입: ㈜콘텐츠게이트/배급: ㈜라이크콘텐츠/러닝타임: 107분/별점: ★★★

김희주 기자 / hjkim12@maxmovie.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maxpress@maxmovie.com
<저작권자(c) 맥스무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0/ 500
      사업자등록번호 211-88-91225 l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16-서울강남-02630호 l 대표이사 정이은
      ㈜맥스무비 l 06099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25길 8, 301호(논현동, 유진빌딩)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 02730 | 등록일자 2013년 7월 11일 | 제호 맥스무비 닷컴 | 발행인 : 정이은ㅣ편집인 : 이은지

      Copyright ⓒ Asiatribune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