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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추석 특선영화] ‘7번방의 선물’부터 ‘자산어보’까지

2021-09-17 12:41
    알찬 특선영화와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

[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리운 가족과의 만남도 미뤄야 하는 올 추석. 비록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움에 미치지 못하겠지만, 예년 같지 않은 모두의 마음을 달래주는 알찬 추석 특선영화가 준비됐다. 천만 영화 ‘7번방의 선물’부터 이준익 감독이 내놓은 또 다른 명작 ‘자산어보’까지. 2021년 추석 특선영화를 정리해본다.

2021년 추석 특선영화 포스터.
2021년 추석 특선영화 포스터.

먼저 17일 금요일 오후11시에는 JTBC에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를 방영하며 추석 특선영화의 시작을 알린다. 배우 김래원과 공효진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만난 지 하루 만에 일보다 서로의 연애사를 더 잘 알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렸다. 같은 날 오후 11시 20분에는 SBS에서 유아인, 박신혜 주연 영화 ‘#살아있다’가 방영된다. 좀비가 출몰한 아파트를 배경으로, 살아남은 사람들의 생존기를 담았다.

18일 토요일 오후10시 40분에는 천만 영화 ‘7번방의 선물’이 TV조선에서 방영된다. 배우 류승룡과 박신혜, 오달수가 출연한 작품으로, 최악의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에서 펼쳐지는 웃음과 감동 가득한 이야기를 담았다. 같은 날 오후 10시 50분에는 EBS에서 영화 ‘시카고’가 오후 11시 20분에는 SBS에서 ‘보헤미안 랩소디’가 방영된다.

19일 일요일에도 다양한 작품이 명절 연휴 시청자들과 만난다. EBS1은 오후 1시 20분 ‘와호장룡-운명의 검’과 오후 10시 25분 ‘안시성’을 방영한다. MBC에서는 오후 8시 25분 김향기, 류현경 주연 ‘아이’가, KBS1에서는 오후 11시 30분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방영된다.

추석 전날인 20일 월요일에는 가족과 함께 즐기기 알맞은 작품들이 방영될 예정이다. 먼저 KBS2는 오전 10시 30분 코미디 사극 ‘광대들: 풍문조작단’과 오후 9시 50분 ‘인피니트’를 준비했다. EBS1은 낮 12시 10분 클래식 명작 ‘인생은 아름다워’를 방영하고, 오후 6시에는 ‘말괄량이 삐삐’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8시 20분 SBS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이 출연한 영화 ‘미나리’가 방영된다. 이어 밤 12시 10분 KBS1에서는 유연석, 한효주, 천우희가 주연을 맡은 ‘해어화’가 방영될 예정이다.

추석 당일인 21일 화요일에는 한층 더 폭넓은 장르와 재미로 시청자들의 명절을 더욱 풍성히 할 영화들이 준비됐다. 먼저 조정석, 임윤아가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 ‘엑시트’가 KBS2에서 오전 10시 40분 방영된다. 장혁 주연 검술 액션 ‘검객’은 MBC에서 오전 11시 55분에, 이선균 주연 ‘끝까지 간다’는 EBS1에서 낮 12시 10분에 방영된다.

tvN은 오후 6시 배우 오달수 복귀작 ‘이웃사촌’을 방영하며, KBS2는 오후 8시 이제훈 주연 케이퍼 무비 ‘도굴’을 방영한다. SBS에서는 오후 8시 20분 액션 코미디 영화 ‘미션 파서블’이, MBC에서는 오후 9시 10분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 주연 가족 코미디 ‘담보’가 방영된다.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수요일에는 재미는 물론 깊이 있는 메시지까지 전하는 명작이 포진했다. 먼저 황정민, 이성민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공작’이 오전 11시 50분 KBS2에서 방영된다. 이어 EBS1에서는 낮 12시 10분 ‘터미네이터3-라이즈 오브 더 머신’을 방영하며, KBS1에서는 오후 2시 20분 나문희 주연 ‘감쪽같은 그녀’를 방영한다.

tvN에서는 오후 8시 20분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방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코로나 19 사태에도 불구하고 400만 관객을 돌파한 유일한 작품으로, 황정민과 이정재, 박정민이 출연했다. SBS에서는 오후 10시 10분 이준익 감독이 지난 3월 내놓은 영화 ‘자산어보’를 방영한다. 설경구, 변요한이 주연을 맡았다.

위성주 기자 / whi9319@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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