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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 홍원찬 감독 차기작…드라마 ‘갱스터’(가제) 확정

2021-09-27 10:00

[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재능을 입증한 홍원찬 감독이 드라마 ‘갱스터’(가제)로 돌아온다.

사진 CJ E&M
사진 CJ E&M

드라마 ‘갱스터’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웰메이드 영화를 다수 내놓은 하이브 미디어코프가 제작하는 드라마다. 한국 전쟁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은 1960년대 전후 혼돈의 격변기, 돈과 권력, 주먹이 하나가 되던 시절 나라를 뒤흔들었던 전국구 폭력조직의 수장이 된 남자들의 우정과 욕망, 배신의 흥망성쇠를 다뤘다.

홍원찬 감독은 ‘추격자’, ‘작전’, ‘황해’, ‘나는 살인범이다’의 시나리오 작가를 거쳐 연출 데뷔작 ‘오피스’로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되며 감독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두 번째 작품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한국 액션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흥행에도 성공한 홍원찬 감독. 그런 그가 극본과 연출을 모두 맡은 드라마 ‘갱스터’는 과연 어떤 모습과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드라마 ‘갱스터’는 현재 각본 작업 중이다. 2022년 크랭크인 예정.

위성주 기자 / whi9319@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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