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종합] 디즈니+ APAC 콘텐츠 쇼케이스 “한국 출시와 함께 혁신적 콘텐츠 선보일 것”

2021-10-14 15:28 위성주 기자
    "무한한 디즈니 세계 마음껏 즐기길"

[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디즈니+가 APAC 콘텐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디즈니+는 행사를 통해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콘텐츠 라인업을 발표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APAC 콘텐츠 쇼케이스.
월트디즈니컴퍼니 APAC 콘텐츠 쇼케이스.

14일 오후 2시 디즈니+가 APAC 콘텐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쇼케이스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디즈니+는 아태지역 콘텐츠 전략과 국내 오리지널 콘텐츠를 포함한 주요 라인업을 발표했으며, 한국 콘텐츠 제작진 및 출연진 패널 세션을 마련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하며 루크 강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영화와 TV 드라마는 물론,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갖췄다”며 “전 세계 1억명이 넘는 모든 구독자의 취향을 만족 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뛰어난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할 것”이라며 “디즈니+를 통해 다수 오리지널 및 독점 콘텐츠를 제작하고, 현지 언어로 제작된 뛰어난 로컬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디즈니+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루크 강 총괄 사장은 “OTT는 주요 산업으로 빠르게 성장했고, 디즈니+는 산업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아태지역에서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성장하며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며 “고무적인 트렌드의 중심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APAC 콘텐츠 쇼케이스. 루크 강 아태지역 총괄사장
월트디즈니컴퍼니 APAC 콘텐츠 쇼케이스. 루크 강 아태지역 총괄사장

월트디즈니컴퍼니아태지역 콘텐츠 및 개발 총괄을 맡은 재시카캠-엔글은 “최고 수준의 창작자, 작가, 프로듀서, 감독과 협업했다”며 2022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작품을 소개했다.

먼저 아이돌 가수 강다니엘의 연기 데뷔작 ‘너와 나의 경찰 수업’이 소개됐다. 경찰 대학을 배경으로 청춘의 사랑과 도전을 담았다. 이어 배우 정해인과 아이돌 블랙핑크의 지수가 주연을 맡은 로맨틱 멜로 드라마 ‘설강화’도 소개됐다. 올해 방영 예정작으로, 드라마 ‘스카이캐슬’ 제작진이 함께했다.

이어 드라마 ‘키스식스센스’도 미리 소개됐다. 키스를 하면 미래를 보는 초능력을 가진 여자의 재기발랄한 직장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윤계상과 서지혜, 김지석이 주연을 맡았다. 서강준과 이시영이 출연한 ‘그리드’도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드라마 ‘비밀의 숲’을 집필한 이수현 작가의 신작으로, 위기에서 인류를 구한 그리드 시스템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류승룡과 한효주, 조인성이 출연한 ‘무빙’도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누적 조회 수 2억뷰를 기록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세 명의 10대가 초능력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디즈니+는 새로운 모습의 예능 역시 준비했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김종국과 하하, 지석진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게스트와 새로운 게임을 선보일 전망이다.

월트디즈니컴퍼니 APAC 콘텐츠 쇼케이스. 드라마 '설강화' 스틸
월트디즈니컴퍼니 APAC 콘텐츠 쇼케이스. 드라마 '설강화' 스틸

이날 행사에는 국내 콘텐츠 제작진 및 출연진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의 강다니엘은 “연기에 첫 도전”이라며 “홀린 듯이 대본을 봤었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는 “디즈니는 모두에게 추억일 것이다. 디즈니+에 나오게 된 것 만으로 큰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채수빈도 “어릴 때부터 성인에 돼서까지 너무나 좋아하는 작품들이 있는 디즈니에 참여하게 돼 감사했다”며 “우리 드라마가 한국의 첫 오리지널 작품이라고 들었다.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드라마 ‘그리드’의 이시영은 “엄청난 세계관을 갖고 있어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강준은 “디즈니+를 통해 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서 영광이다. 정서나 문화적인 차이가 크게 감상에 영향을 주지 않을 작품이라, 어떤 평가를 해줄지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로맨틱 코미디 ‘키스식스센스’의 배우 윤계상과 서지혜, 김지석도 행사에 참석했다. 윤계상과 서지혜는 오랜 시간 맞춰왔던 호흡을 자랑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김지석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미디어 라이프를 함께했던 디즈니+가 우리나라에 상륙해서 기쁘다”며 디즈니+를 향한 기대를 드러냈다.

초능력 드라마 ‘무빙’의 주역 류승룡과 한효주, 조인성을 비롯해 메가폰을 잡은 박인제 감독, 원작은 물론 드라마 각본을 집필한 강풀 작가도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박인제 감독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가족에 대한 사랑과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연대기”라며 작품을 소개했다. 그는 “액션이기도 하지만, 따뜻함이 깔려있다”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강풀 작가는 각본을 집필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만화에서 풀지 못했던 이야기가 많이 있었다”고 답했다. 그는 “더 촘촘하게 캐릭터의 전사를 풀어냈다. 훨씬 재미있게 쓰려고 노력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류승룡은 “디즈니의 다양한 작품 사이에 ‘무빙’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한효주도 “특별한 작품을, 특별한 디즈니+에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조인성은 “나도 OTT 작품을 처음 해보는 것이라,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된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디즈니+는 오는 11월 12일 국내 공식 출시된다.

위성주 기자 / whi9319@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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