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가장 독창적인 영화”…‘아네트’ 2차 포스터 공개

2021-10-18 09:23 이정빈 기자
    ‘막이 오르면 세상은 무대가 된다’
    온 몸 전율시킬 시네마틱 뮤지컬

[맥스무비= 이정빈 기자] 영화 ‘아네트’가 2차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아네트’는 올해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이자 감독상 수상작이다.

영화 '아네트' 포스터. 사진 그린나래미디어
영화 '아네트' 포스터. 사진 그린나래미디어

영화 ‘아네트’(감독 레오 까락스)는 오페라 가수 안(마리옹 꼬띠아르)과 스탠드업 코미디언 헨리(아담 드라이버)가 사랑에 빠지면서 무대 그 자체가 된 그들의 삶을 노래한 시네마틱 뮤지컬이다.

퐁네프의 연인들’, ‘홀리 모터스’ 등을 선보이며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냈던 레오 까락스 감독의 신작으로, 영화 ‘결혼 이야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아담 드라이버가 제작과 주연을 모두 맡았다.

영화는 미국 밴드 스팍스(SPARKS)의 론 마엘, 러셀 마엘 형제가 원안과 음악을 맡았다. 영화 ‘라 비 앙 로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아담 드라이버의 상대역을 연기했다.

공개된 2차 포스터는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 헨리와 안의 모습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헨리를 대표하는 초록색이 메인 컬러로 사용돼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감독의 전작 ‘홀리 모터스’를 연상케 한다.

영화 '아네트' 메인 예고편. 사진 그린나래미디어
영화 '아네트' 메인 예고편. 사진 그린나래미디어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칸 영화제 당시 봉준호 감독의 말로 시작해 기대를 높인다. 봉준호 감독은 올해 칸 영화제 개막식 전 “오늘 레오 까락스 감독의 신작을 세계 최초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좋다. 개막식도 흥분되지만, 개막작도 흥분된다”라는 말을 전한 바 있다.

메인 예고편은 티저 예고편보다 다양한 음악과 화려한 미장센이 담겼다. 짧은 예고편 영상 만으로도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든 ‘아네트’가 어떤 숨겨진 이야기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호기심을 부른다.

영화 ‘아네트’는 오는 27일 극장 개봉한다.

이정빈 기자 / jungbinlee@maxmovie.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maxpress@maxmovie.com
<저작권자(c) 맥스무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0/ 500
      사업자등록번호 211-88-91225 l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16-서울강남-02630호 l 대표이사 정이은
      ㈜맥스무비 l 06099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25길 8, 301호(논현동, 유진빌딩)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 02730 | 등록일자 2013년 7월 11일 | 제호 맥스무비 닷컴 | 발행인 : 정이은ㅣ편집인 : 이은지

      Copyright ⓒ Asiatribune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