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개월의 미래’ 1만 관객 돌파…다양성 영화 흥행 1위

2021-10-19 17:13 이정빈 기자
    하반기 독립영화 최고 화제작
    뜨거운 입소문 “전 국민이 봤으면 좋겠다”

[맥스무비= 이정빈 기자] 독립영화 ‘십개월의 미래’가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사수하며 개봉 6일만에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십개월의 미래' 포스터. 사진 그린나래미디어
영화 '십개월의 미래' 포스터. 사진 그린나래미디어

영화 ‘십개월의 미래’(감독 남궁선)는 정신차려보니 임신 10주, 인생 최대 혼돈과 맞닥뜨린 29살 프로그램 개발자 미래(최성은)의 열 달을 담은 이야기로,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41회 하와이국제영화제,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호평 세례를 받았다.

미쟝센단편영화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던 남궁선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충무로의 괴물 신인으로 불리는 최성은의 첫 주연작이다. 최성은은 지난해 영화 ‘시동’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와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의 주역으로 낙점돼 본격적으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남궁선 감독, 최성은 배우와 함께 영화는 ‘밀정’, ‘범죄소년’의 배우 서영주, 뮤지션 잔나비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개성을 드러낸 배우 유이든,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드라마 ‘모범택시’, ‘악마판사’ 등의 배우 백현진 등이 출연해 라이징 스타들의 케미로 화제를 모은다.

코로나 19 여파로 근래 극장가에서 독립∙다양성 영화에 대한 좋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흥행이 어려워만 가고 있는 가운데, ‘십개월의 미래’가 오랜만에 다양성 영화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영화는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에 힘입어 앞으로도 가열찬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최근 봤던 영화 중 가장 반짝이고 웃음짓게 하며, 한편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네이버 2000****), “전 국민이 봤으면 좋겠다”(네이버 rhc8****), “이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치유와 위안을 주고 있는 조금은 철학적인 이야기”(인스타그램 ci_****ma), “무거운 소재를 밝게 풀어나가는 신선함”(인스타그램 ****vvip), "남궁선 감독님은 천재.. 극을 이끄는 최성은 배우의 연기도 최고. 최미래 그 자체였다"(트위터 ****gneverdiez), "보는 내내 너무 하이퍼리얼리즘이라 힘들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응원하고 싶게 만드는"(트위터 ****mashita)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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