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도깨비 깃발’ 2022년 설 연휴 개봉 확정

2021-10-29 11:22 위성주 기자
    새해 포문 열 모험과 액션 될 수 있을까
    사라진 보물을 찾아 나선 해적, 의적 그리고 역적

[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2022년 설 연휴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포스터.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포스터.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모험을 그렸다. 신선한 발상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바다를 무대로 펼쳐지는 화려한 볼거리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추며 관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던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의 후속작이다.

영화는 자칭 고려 제일검으로 의적단을 이끄는 두목 무치(강하늘)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해적 단주 해랑(한효주)를 만나 한 배에 올라타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전작에 비해 더욱 커진 스케일과 새로워진 스토리, 각기 다른 캐릭터가 빚어내는 유쾌한 케미가 관객에게 다시 한번 함박 웃음을 선사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부른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 강하늘이 의적단의 두목 무치를, 한효주가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을 연기했다. 이광수는 해적왕 꿈나무 막이를, 권상우는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를 맡았다. 채수빈은 타고난 사기꾼 해금을, 오세훈은 명사수 한궁을, 김성오는 무치의 오른팔 강섭을, 박지환은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를 연기했다.

2년 넘게 코로나로 침체된 영화 시장에 그동안 대형 한국 영화 기대작들이 쉽사리 개봉을 결정하지 못했다. 좌석 간 거리두기, 영업시간 제한 등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들이 있었으나, 최근 백신 접종 완료 비율이 70% 이상을 돌파하고 11월 1일부터 ‘위드 코로나’를 이행하기 위한 완화 정책들이 나오면서 영화 시장도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2022년 영화 시장 회복의 기치를 내걸고 자신 있게 설 연휴 개봉 소식을 전했다. 언제나 전 세대 관객이 즐길 수 있는 오락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던 설 연휴 극장가인 만큼, 오랜만에 선보여질 대형 한국 상업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숨죽인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2022년 설 연휴 극장 개봉 예정이다.

위성주 기자 / whi9319@maxmovie.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maxpress@maxmovie.com
<저작권자(c) 맥스무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0/ 500
      사업자등록번호 211-88-91225 l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16-서울강남-02630호 l 대표이사 정이은
      ㈜맥스무비 l 06099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25길 8, 301호(논현동, 유진빌딩)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 02730 | 등록일자 2013년 7월 11일 | 제호 맥스무비 닷컴 | 발행인 : 정이은ㅣ편집인 : 이은지

      Copyright ⓒ Asiatribune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