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구치 류스케의 경이로운 317분...‘해피 아워’ 메인 포스터 공개

2021-11-11 17:00 김희주 기자

[맥스무비= 김희주 기자]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시작을 알린 영화 ‘해피 아워’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일본의 젊은 거장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보석 같은 작품 ‘해피 아워’가 12월 9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트리플픽쳐스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해피 아워’ 메인 포스터에는 영화의 주인공 아키라, 사쿠라코, 후미, 준이 함께 피크닉을 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와 밝은 햇빛을 받고 있는 네 명의 친구들의 모습과 함께 “지금 우리는 정말 행복한 걸까?”라는 카피는 영화 본편에서 네 명의 친구들의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 제68회 로카르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제26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 아시아 장편 감독상 수상, 제37회 낭뜨3대륙영화제 관객상 수상까지 영화의 놀라운 작품성과 흥행성까지 보여주는 평점과 수상 내역은 ‘해피 아워’가 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젊은 거장으로서의 시작을 알린 작품인지 알 수 있게 한다. 

한편, ‘해피 아워’는 각기 다른 직업과 성격을 가진 30대 후반의 네 명의 친구들이 일상 속에 마주한 이혼과 외도, 알지 못했던 상처와 진실을 마주하며 스스로에 대해 알아가고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서로 모든 걸 공유하고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 30대 후반의 네 명의 친구들이 사실은 말하지 못했던 일상 속 고민과 진실을 마주하고 상처받기도 하며 진짜 나 자신과 행복이 어떤 건지 찾아가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려내 특히 여성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영화는 올해 ‘드라이브 마이 카’로 제74회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 ‘우연과 상상’으로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일본의 젊은 거장으로 우뚝 선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작품이다.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해피 아워’ 이후 ‘아사코’, ‘우연과 상상’, ‘드라이브 마이 카’까지 최고의 작품들을 선보여 ‘해피 아워’를 향한 관객들의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그의 시작을 알린 영화가 국내 관객들에게 어떤 인상을 남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시작을 알린 영화 ‘해피 아워’는 오는 12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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