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기다렸어, 내 세상을 가득 채우는 그 노래” 극장판으로 재탄생한 ‘팬텀’ 12월 1일 극장 개봉
[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지난 6월 성대하게 막을 내린 뮤지컬 ‘팬텀’의 극장판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가 지난 14일 최초 온라인 시사회를 진행, 랜선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 눈길을 끈다.

영화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연출 박재석)는 2015년 초연부터 4개 시즌 동안 누적관객 수 55만 명을 돌파한 흥행 대작 뮤지컬 ‘팬텀’의 실황을 담아낸 작품이다. 영화는 지난 14일 네이버TV 후원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시사회를 개최, 랜선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규현, 임선혜, 윤영석, 신영숙, 에녹, 임기홍, 김주원, 윤전일 등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로 구성된 캐스팅과 아름다운 넘버, 화려한 무대를 고스란히 스크린에 옮긴 촬영, ‘팬텀’의 인간적인 면을 조명하는 스토리가 어우러진 작품이다.
지난 시사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퀄리티도 좋고 최고다 ㅠㅠ 캐스팅이랑 다 맘에 들어 ㅠㅠ”, “정말 촬영 잘 했네요. 팬텀 공연 여러 번 봤지만 이번 시사회 영상 보니 또 색다른 느낌으로 아주 좋습니다” 등 극장판으로 돌아온 뮤지컬 ‘팬텀’에 반가움을 쏟아냈다.
더불어 “배우분들 표정이나 연기가 더 자세히 보여서 좋아요ㅠㅠㅠ”, “이걸로 보니까 더 과몰입하게 되네요 눈빛 무슨 일이야”, “카메라 시점이 정말 몰입하게 좋게 되어 있네요”, “와 발레 영상미 좋아요”등 클로즈업을 비롯해 배우들의 시선에서 촬영한 장면과 무대에서 객석을 바라보는 장면 등 무대를 다양하게 담아낸 영화만의 특색에 대해 호평을 끊임없이 전했다.
서로에게 구원자가 된 팬텀과 크리스틴을 연기한 배우 규현, 소프라노 임선혜,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인 마담 카를로타 역의 신영숙 역시 뛰어난 호흡을 선보이며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관객들은 채팅을 통해 “규썬페어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ㅠ”, “녹샹동 너무 좋아요…진짜…노래 연기 딕션 다…”, “아 그냥 모든 배우들 케미도 너무 좋고…진짜 좋았습니다ㅜㅜ”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관객들은 “영화관에서 들으면 더 웅장하겠죠 넘 기대되요ㅠㅠ”, “중간중간 감동받아서 울었는데 이거 정상인가요”, “정말 극장에 꼭 가야 돼요 ㅠㅠㅠ”등 개봉을 기다리며 극장 관람을 다짐하는 반응들이 이어져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의 인기를 벌써부터 입증했다.
뮤지컬 ‘팬텀’의 장점과 다양한 시네마틱 뷰, 현장감을 살린 사운드가 모두 담긴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12월 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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