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청년영화제 1월 7일 개최...우리 시대 청년들의 이야기

2022-01-05 11:46 이정빈 기자
    청년들이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청년영화제

[맥스무비= 이정빈 기자] 2030 청년영화제가 1월 7일 개최된다.

2030 청년영화제 포스터. 사진 청년문간
2030 청년영화제 포스터. 사진 청년문간

2030 청년영화제는 청년문간사회적협종조합이 주최한 영화제로, 영화 창작에 대한 꿈은 있지만 도전해보지 못했던 청년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스스로 써내려가고, 청년문간의 지원과 영화감독님의 전문 멘토링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화 창작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창작물은 타인과의 소통의 창구가 되며, 이번 단편 영화 촬영 경험이 앞으로의 영화 창작활동의 디딤돌이 되게 하겠다는 것이 영화제의 포부다.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은 청년들이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자유롭게 제작하도록 영화 감독을 꿈 꾸고 있는 청년들을 선발, 지원하고 현직 영화 감독님들의 멘토링 기회를 제공했다.

제작된 작품은 총 5편으로 2030,청년영화제에서 상영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장소 대관이 쉽지 않은 가운데, 통일교육원에서는 영화상영 장소를 대관해줌으로써 청년문간과의 활발한 교류의 시작을 알렸다.

제작지원작 총 다섯편은 청년들이 청년들의 삶 이야기를 녹여낸 다채로운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민주감독의 <매장>, 배보람감독의 , 윤성정감독의 <일방통행>, 전아현감독의 , 최희원감독의 <양의 공간>이 상영예정이다.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은 "<2030, 청년영화제>를 통해 자신이 겪고, 느끼고 있는 삶을 타인에게 말로 표현하거나 털어놓기에는 어려움을 느끼는 청년들이 청년들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 영화에 녹여내고, 창작자 청년과 세상을 연결해주는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본인이 겪었던 단순한 에피소드부터 평범한 일상의 내용, 진부하고 막막하게만 느껴지는 본인의 삶이 한 편의 영화 소재가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시각을 주고, 영화 창작의 막연한 두려움을 덜어주며 궁극적으로는, 꿈에 대한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한다"고 진심을 전했다.

영화제는 1월 7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다섯시까지 통일교육원에서 개최된다.

<2030, 청년영화제> 상영작 소개

<매장> - 감독 김민주 | 2021

영화 '매장' 스틸. 사진 청년문간
영화 '매장' 스틸. 사진 청년문간

해변 모래에 26세 청년 동준이 묻혀있다. 계속해서 살려달라 외치는 동준, 그리고 그와 마주치는 사람들의 이야기

- 감독 배보람 | 2021

영화 'RUN' 스틸. 사진 청년문간
영화 'RUN' 스틸. 사진 청년문간

머리를 질끈 묶은 여자가 숨을 헉헉거리며 운동장을 달리고 있다. 하얀 와이셔츠에 추리닝 바지를 입은, 어딘가 언밸러스한 여자. 하지만 이 여자는 이유가 있다.

<일방통행> - 감독 윤성정 | 2021

영화 '일방통행' 스틸. 사진 청년문간
영화 '일방통행' 스틸. 사진 청년문간

성실하게 살아온 졸업반 대학생 유지가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되면서 마지막 학기를 남겨두고 중도 휴학을 하게 된다. 음성 메시지를 통해 엄마에게 휴학을 통보하게 된다.

- 감독 전아현 | 2021

영화 'RAGING BEAT' 스틸. 사진 청년문간
영화 'RAGING BEAT' 스틸. 사진 청년문간

샌드백 치는 주먹으로부터 음이 들리는 전현, 속도를 낼수록 비트가 어우러져 음악을 만들어낸다. 그때 주먹이 들어오고 전현의 환상은 깨진다. 경기중이던 전현, 링 위에 쓰러져 있던 몸을 일으킨다.

<양의 공간> - 감독 최희원 | 2021

영화 '양의 공간' 스틸. 사진 청년문간
영화 '양의 공간' 스틸. 사진 청년문간

깊은 잠에 든 그녀는 꿈 속에서 낯선 곳, 낯선 사람과 마주하게 된다.

이정빈 기자 / jungbinlee@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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