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이정빈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4주째 수성하며 누적 659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이 지난 주말(7~9일) 30만 45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659만 8991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있는 흥행열풍에 관객과 영화계 모두 한 마음으로 영화의 흥행을 반기고 있다. 영화는 4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7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스오피스 2위는 한국 영화 ‘경관의 피’다. 최우식과 조진웅, 박희순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같은 기간 26만 27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37만 4412명이다. 박스오피스 3위는 애니메이션 ‘씽2게더’가 20만 3800명을 모으며 이름을 올렸으며, 박스오피스 4위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차지했다.
극장과 티빙 동시 개봉 영화 ‘해피 뉴 이어’가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고, 아카데미 시상식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드라이브 마이 카’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빈 기자 / jungbinlee@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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