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이정빈 기자] 전쟁 실화 ‘민스미트 작전’이 5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콜린 퍼스 주연의 웰메이드 첩보 전쟁 블록버스터 ‘민스미트 작전’이 5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전장의 비장함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민스미트 작전’은 역사상 최대의 인명 피해를 낳은 제2차 세계대전의 판도를 뒤집은 세기의 작전을 담아낸 첩보 전쟁 블록버스터.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의 전세를 역전시킨 위대한 작전 실화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제작 단계부터 일찍이 기대를 모았다. 또한, 각종 영화제를 휩쓸며 뜨거운 감동을 전했던 ‘1917’ ‘이미테이션 게임’의 명품 제작진과 아카데미 7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존 매든 감독, 그리고 ‘킹스맨’ 콜린 퍼스의 화려한 만남으로 전쟁 당시의 긴박감을 스크린에 완벽하게 펼쳐내며 전세계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

한편,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작전을 진두지휘하는 해군 정보장교 ‘이웬 몬태규’ 역의 콜린 퍼스를 중심으로 일분일초를 다투며 극비 작전을 성공시켜야 하는 그의 팀원들의 결연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극비 작전의 계획이 적힌 듯한 지도와 테이블을 배경으로 비장한 각오를 보이며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각 인물들의 역할이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전쟁을 끝낼 것이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작전’ 이라는 카피는 세계 평화를 위한 간절함과 단호한 의지를 드러내 이들이 만들어낼 놀라운 기적을 예고하며 더욱 기대를 모은다.

웰메이드 첩보 전쟁 블록버스터 ‘민스미트 작전’은 오는 5월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