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이정빈 기자] 영화 ‘약속의 네버랜드’가 오늘 개봉을 기념해 관람 포인트3를 공개했다.

평화로운 ‘그레이스 필드 하우스’ 고아원의 끔찍한 비밀을 알게 된 ‘엠마’, ‘노먼’, ‘레이’가 아이들과 함께 고아원을 빠져나갈 계획을 펼치는 미스터리 탈옥 판타지 ‘약속의 네버랜드’가 오늘 개봉을 기념하여 세 가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1. 캐릭터부터 배경까지 고퀄리티 실사화 완성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캐릭터부터 배경까지 원작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점이다. 일본 차세대 스타 배우이자 이번 작품의 주연을 맡은 하마베 미나미, 죠 카이리, 이타가키 리히토는 캐스팅 전부터 원작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열렬한 팬이었음을 밝혀 원작에 대한 높은 이해와 애정으로 입체적인 캐릭터의 매력을 200% 살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강철의 연금술사’ 제작진을 비롯해 숙련도 높은 스태프들이 모여 지상 낙원 같은 ‘그레이스 필드 하우스’ 고아원의 모습을 그대로 현실에 구현해냈다.
#2. 전 세계를 강타한 희대의 미스터리 탈옥 판타지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글로벌 누적 발행 부수 3,200만부를 기록한 메가 히트 콘텐츠의 실사판인 이번 작품이 선사하는 밀도 높은 심리 서스펜스. 고아원에서 함께 자라며 단짝 삼총사가 된 ‘엠마’, ‘노먼’, ‘레이’는 어느 날 자신들이 식인 괴물에게 잡아 먹히기 위해 길러지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깨닫는다. 이들은 잔혹한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른 아이들과 함께 탈출 작전을 세우지만, 고아원의 총책임자 ‘마마’가 계획을 눈치채며 숨 막히는 대결 구도가 펼쳐진다. 일일 테스트에서 늘 만점을 받는 우수 인재 삼인방과 아이들의 속내를 모두 꿰뚫어 보는 ‘마마’의 치열한 두뇌 싸움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보여주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서스펜스로 완성됐다.
#3. 일본 MZ 세대가 열광하는 신비주의 아티스트 엔딩송 참여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크레딧이 올라갈 때에도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게 만드는 중독성 높은 엔딩송이다. 엔딩송 ‘올바르게 될 수 없어’는 일본 MZ 세대가 열광하는 신비주의 싱어송라이터 즛토마요가 참여해 화제를 모은 동시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약 3,800만 회를 기록하며 그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신비로운 멜로디와 개성 넘치는 보이스로 완성된 노래는 결말의 진한 여운을 극대화시키며 마지막까지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 ‘약속의 네버랜드’는 전국 CGV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