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의 첫 수사멜로극, 이전에 본 적 없던 새로운 작품!

2022-05-11 13:56 김희주 기자

[맥스무비= 김희주 기자] 영화 ‘헤어질 결심’이 박찬욱 감독의 이전에 없던, 새로운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4번째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헤어질 결심’이 서스펜스와 멜로를 넘나드는 수사멜로극으로 새로운 영화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CJ ENM 제공
CJ ENM 제공

2004년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올드보이’, 2009년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받은 ‘박쥐’, 2016년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아가씨’에 이어 올해 ‘헤어질 결심’으로 4번째 칸 경쟁 부문 진출의 쾌거를 이룬 박찬욱 감독. 영국 BBC에서 방영된 첫 드라마 시리즈 연출작 ‘리틀 드러머 걸’, Apple과 협업한 단편영화 ‘일장춘몽’ 등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독창적 작품 세계와 매혹적인 미장센을 선보여온 박찬욱 감독이 ‘헤어질 결심’을 통해 6년 만에 한국 영화로 돌아온다.

파격과 금기를 넘나드는 강렬한 소재와 표현으로 관객을 매료시켰던 박찬욱 감독은 수사멜로극 ‘헤어질 결심’을 통해 전작과 완전히 결이 다른 새로운 작품 세계를 선보일 예정.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계기로 만나게 된 사망자의 아내 ‘서래’와 형사 ‘해준’.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수사 과정의 팽팽한 긴장 가운데 서로에게 특별한 호기심과 의외의 동질감을 느끼는 두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헤어질 결심’은 서스펜스와 멜로를 넘나드는 신선한 영화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의심과 관심을 오가는 관계의 변화, 수사 과정에 따라 밝혀지는 진실의 변화에 따라 켜켜이 쌓이는 두 사람의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은 관객에게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과 잊을 수 없는 여운을 남길 것이다.

이에 박찬욱 감독은 “이전 영화들이 아주 자극적인 경험을 하게 만드는 강렬한 영화를 목표로 했다면 ‘헤어질 결심’은 은근하고 미묘하게, 관객이 스스로 다가와서 관심을 갖고 매력을 느끼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영화”라고 전했다.

영화 ‘헤어질 결심’은 6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김희주 기자 / hjkim12@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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