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김희주 기자] 디즈니+가 선보이는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미즈 마블’이 이번 작품만의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다.
#1. 오직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는 MCU의 새로운 시도와 미래! 마블 유니버스 히어로의 뉴 제너레이션!

‘미즈 마블’ 첫 번째 매력 포인트는 이번 작품을 통해 MCU의 새로운 시도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 ‘미즈 마블’은 ‘어벤져스’와 ‘캡틴 마블’의 열렬한 팬이자 히어로를 꿈꾸는 16살 ‘카말라’가 숨겨져 있던 폭발적인 힘을 얻게 되면서 MCU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에너제틱한 히어로 ‘미즈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이번 작품은 오직 디즈니+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마블 유니버스 히어로의 뉴 제너레이션을 예고하며 기존 마블 작품들과 차별화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스파이더맨’ 이후 마블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10대 히어로의 첫 솔로 작품인 만큼 10대 특유의 생동감 넘치고 재기 발랄한 모습을 통해 MCU에 색다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 성덕이 세상을 구한다! ‘덕업일치’ 성공한 에너제틱 히어로의 매력이 터진다!

두 번째 매력 포인트는 MCU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덕업일치 히어로 ‘미즈 마블’의 등장이다. 이번 작품은 위기로부터 세상을 구한 히어로 군단 ‘어벤져스’에 푹 빠진 ‘카말라’가 어느 날 꿈에 그리던 진짜 히어로가 된다는 흥미로운 스토리 설정. 이러한 ‘덕업일치’ 히어로라는 특별한 컨셉에 걸맞게 주연을 맡은 이만 벨라니는 특유의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자신의 모습을 찾으려 고군분투하는 모습부터 늘 꿈꿔왔던 존재로 변모하며 자신의 힘을 즐기는 모습까지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3. 유쾌 발랄! 짜릿 그 자체! 상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비주얼에 시선 집중!

마지막은 ‘미즈 마블’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유쾌 발랄하고 상상을 뛰어넘는 신선한 비주얼과 액션이다. 특별한 에너지를 이용해 하늘을 걸어 다니고, 주먹이 자유자재로 커지는 등 상상력 넘치는 액션과 다채롭고 통통 튀는 비주얼들은 기존 마블 작품들과 차별화를 선사함과 동시에 이번 작품만의 독보적 매력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갑작스럽게 생긴 힘에 호기심을 느끼며 이를 즐기는 듯한 ‘카말라’의 모습은 이러한 신선한 액션과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미즈 마블’은 6월 8일 글로벌 동시 공개되며, 매주 1편씩 총 6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