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4 1부’-’라스트 나잇 인 소호’-’킬러의 보디가드 2: 킬러의 와이프’-’카드카운터’-’워킹맘 다이어리 시즌6’

2022-05-27 08:00 김희주 기자
    이번주 넷플릭스 신작
    ‘기묘한 이야기 4 1부’부터 ‘워킹맘 다이어리 시즌6’까지

[맥스무비= 김희주 기자] 이번주 넷플릭스 신작을 소개합니다.

◆ ‘기묘한 이야기 4 1부’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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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상, 골든 글로브, 그래미 어워드, 미국 배우 조합상 등 해외 유수 시상식을 휩쓸며 전 세계를 뒤집어버린 글로벌 히트작 ‘기묘한 이야기’가 돌아왔다.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는 미국 인디애나주 호킨스에 사는 단짝 친구들이 마을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을 쫓는 미스터리 스릴러. 호킨스 마을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스타코트 전투 후 6개월, 아직 그날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친구들은 처음으로 서로 떨어져 지내게 된다. 윌과 함께 이사한 곳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일레븐, 복잡한 고등학교 생활을 헤쳐나가는 마이크, 더스틴, 루카스와 의붓오빠 빌리를 애도하는 맥스는 저마다의 문제에 부딪히며 서로 갈등하기도 한다. 하필 이런 때 새로운 초자연적 존재가 무시무시한 모습을 드러내며 모두를 위협하기 시작하고 잔혹한 미스터리가 수면 위로 떠오른다. ‘기묘한 이야기’는 미스터리하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뿐 아니라 레트로 감성과 시리즈를 거듭하며 성장하는 아역 배우들의 열연으로 매 시즌 뜨거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 ‘라스트 나잇 인 소호’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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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나잇 인 소호’는 매일 밤 꿈에서 과거 런던의 가수 샌디를 지켜보던 엘리가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되면서 펼쳐지는 호러 영화.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던 시골 소녀 엘리는 런던 소호에 있는 패션 학교에 합격해 설레는 마음으로 상경하지만 기숙사 동급생들에게 이방인 취급을 받으며 겉돌기만 한다. 결국 학교 근처의 낡은 하숙집에서 지내기로 한 엘리는 좋아하는 옛날 음악을 들으며 기분 좋은 잠에 빠진다. 그리고 그날 밤부터 꿈속에서 1960년대 런던 소호에 사는 가수 샌디를 보게 된다. 눈에 띄는 미모와 노래 실력, 당당한 매력을 가진 샌디는 단숨에 엘리를 매료시키고, 엘리는 매일 밤 샌디를 지켜본다. 샌디가 무참히 살해당하는 그 순간까지도. 그저 꿈인 줄 알았던 샌디의 죽음이 실제 사건임을 알게 된 엘리는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되어 목숨을 위협받지만 그녀의 증언은 그저 과거의 환영 취급을 받는다. 넷플릭스 영화 ‘파워 오브 도그’의 토머신 매켄지가 엘리 역을, 넷플릭스 시리즈 ‘퀸스 갬빗’ 안야 테일러 조이가 샌디 역을 맡았다. ‘베이비 드라이버’의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이고 ‘아가씨’의 정정훈 촬영감독이 1960년대 런던 소호의 반짝이는 밤의 세계를 담아냈다.

◆ ‘킬러의 보디가드 2: 킬러의 와이프’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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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2: 킬러의 와이프’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에게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더해지면서 벌어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과거 사고로 인해 섭외 1순위 경호원에서 무면허 경호원이라는 나락으로 떨어진 마이클은 킬러 다리우스를 경호한 후 악몽에 시달리면서 정신과 주치의에게 당분간 경호를 하지 말라는 진단까지 받는다. 그런 마이클 앞에 다리우스의 아내 소니아가 찾아와 다짜고짜 마피아에게 납치된 남편을 구출하러 가자고 한다. 다리우스와 엮이는 것만으로도 벅찬데 만만치 않은 성격의 소니아까지 더해지고, 설상가상 이 셋에게 유럽 전역의 초대형 사이버 테러를 막아야 하는 인터폴 임무까지 더해진다.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새뮤얼 L. 잭슨이 전편에 이어 빵빵 터지는 구강 액션을 선보이고, 소니아 역으로 셀마 헤이엑이 가세해 역대급 케미를 펼친다.

◆ ‘카드카운터’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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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카운터’는 도박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군인 출신의 미스터리한 남자가 한 청년을 만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남은 카드의 경우를 계산해 배팅하는 카드 카운팅 기술로 미국 전역의 카지노를 누비며 일정한 금액만 따는 빌 텔. 이런 그의 루틴은 과거 군 교도소에서 불명예 전역할 수밖에 없던 기억을 잊으려는 발버둥이다. 어느 날 퇴역 군인 존 고르도의 연설을 본 텔에게 낯선 청년 커크가 다가온다. 존 고르도는 두 사람에게 공통의 적이었고 텔과 커크는 미국 전역을 함께 다니게 된다. ‘카드카운터’는 ‘택시 드라이버’와 ‘분노의 주먹’ 시나리오 작가로 잘 알려진 폴 슈레이 더 감독이 어둡고 무게감 있는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그려내며 인간의 내면에 대한 깊은 탐구를 담아냈다. 이 작품으로 오스카 아이작은 인디애나 기자 협회상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 ‘워킹맘 다이어리 시즌6’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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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다이어리’가 여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우정과 사업 두 마리 토끼를 거머쥐고 꽃길로 들어설 준비를 하던 케이트, 그녀 앞에 한 아이가 찾아와 자신이 남편의 아들이라 주장하며 시즌5는 충격 속에 막을 내렸다. 시즌6에서는 갑작스레 등장한 남편의 아들과 함께하며 당혹스러운 일상을 이어가는 케이트의 모습을 그린다. 아들이 있었는지도 몰랐다는 남편의 말과 달리 생김새도 하는 행동도 영락없이 닮은 두 사람을 보는 케이트는 심란하기만 하다. 잘 알지도 못하는 아이를 돌보는 일은 오로지 케이트의 몫이 되었지만 아이는 남편을 독차지하기 위해 케이트를 골탕 먹이기까지 한다. ‘워킹맘 다이어리’의 총괄 프로듀서인 캐서린 라이트만이 밤낮으로 가정과 일을 챙기는 케이트를 연기했고, 그녀의 남편 필립 스턴버그가 어리바리하면서도 다정한 남편 네이선을 연기했다.

김희주 기자 / hjkim12@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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