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브로커’, 미리 보는 관람 포인트 3 공개!

2022-05-30 14:03 이정빈 기자

[맥스무비= 이정빈 기자] 영화 ‘브로커’가 개봉 전, 관람 포인트 3를 공개했다.

#1. 아기, 엄마, 형사 그리고 브로커까지… 저마다의 사연과 개성 지닌 입체적인 캐릭터들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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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극을 다채롭게 채우는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이다. 베이비 박스의 아기를 키울 적임자를 찾아주려는 자칭 선의의 브로커 ‘상현’을 비롯 ‘상현’의 파트너 ‘동수’, 아기 엄마 ‘소영’, 이들의 여정을 집요하게 뒤쫓는 형사 ‘수진’과 후배 ‘이형사’까지 각기 다른 사연과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의 향연은 특별한 웃음과 여운을 자아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묘한 긴장이 감돌던 첫 만남과 달리, 동행을 함께하게 된 ‘상현’과 ‘동수’, 그리고 ‘소영’이 여정의 사이사이 펼치는 뜻밖의 케미스트리는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재미를 안길 것이다.

#2. 모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메시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특유의 따스한 통찰이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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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모두의 마음을 움직일 따뜻한 메시지다. 베이비 박스를 둘러싼 특별한 거래를 계획하는 ‘상현’, 버려지는 게 세상에서 제일 싫은 ‘동수’, 베이비 박스에 아기를 두고 간 이유도, 돌아온 이유도 알 수 없는 엄마 ‘소영’ 등 서로 다른 사연과 상처를 지닌 인물들의 모습은 현 사회의 단면을 포착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특유의 온기 어린 시선을 통해 그려져 기대를 높인다.

#3. 특별한 감성 배가시키는 다채로운 로케이션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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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다채로운 로케이션 촬영으로 완성된 따뜻한 감성의 볼거리다. 브로커 일행의 특별한 여정이 시작되는 부산을 비롯해 영덕, 삼척, 강릉에 이르기까지 동해안의 풍경을 촘촘하게 담아낸 로케이션 촬영은 영화의 감성을 한층 배가시키는 것은 물론, ‘브로커’ 만의 영화적 재미를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동수’가 자란 보육원, 브로커 일행이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월미도와 같은 영화 속 공간들은 장소 고유의 분위기에 더해 인물들의 깊은 감정선까지 고스란히 품고 있어 보다 큰 여운을 이끌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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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브로커’의 송강호가 28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브로커’는 공식 폐막식에 앞서 인간 존재를 깊이 있게 성찰한 예술적 성취가 돋보이는 영화에게 수여되는 에큐메니컬상도 수상했다.

폐막식에서 송강호는 자신의 이름이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옆자리에 앉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강동원과 진한 포옹을 나누며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어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 주연배우 박해일과도 포옹을 이어간 송강호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의 힘찬 박수와 함께 수상 무대에 올랐다.

“메르시 보꾸(감사합니다)”라며 입을 뗀 송강호는 “너무 감사하고 영광스럽습니다. 위대한 예술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작품을) 같이 해준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 배두나에게 깊은 감사와 영광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송강호는 “(제작사 영화사 집의) 이유진 대표님, 그리고 CJ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금 2층에 있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왔는데 오늘 큰 선물이 된 거 같아 기쁘고, 이 트로피의 영광과 영원한 사랑을 바칩니다. 끝으로 대한민국의 수많은 영화팬 여러분들께 이 영광을 바칩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오는 6월 8일 개봉 예정.

이정빈 기자 / jungbinlee@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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