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식스 센스’ 윤계상X서지혜X김지석, ‘꿀잼각’ 나오는 ‘초감각’ 로맨스로 ‘설렘각’!

2022-06-10 14:00 이정빈 기자

[맥스무비= 이정빈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가 꿀잼각, 초감각, 설렘각의 ‘3각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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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연출 남기훈, 극본 전유리, 제작 아크미디어)는 입술이 닿으면 미래가 보이는 초능력 ‘예술’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의 아찔한 로맨스. 지난 8일에 공개된 5-6회는 예술(서지혜)와 민후(윤계상)의 본격 로맨스를 예고하며 막을 내렸다. 민후와 예술은 진한 키스와 과감한 고백으로 쾌속 로맨스를 펼쳐 짜릿한 설렘을 안겼다. 이들 커플의 본격 연애에 앞서 ‘키스 식스 센스’가 차별화된 로맨스를 입증할 수 있었던 세 가지 ‘각’ 포인트를 짚어봤다.

#. 윤계상X서지혜X김지석, 아찔한 삼각 로맨스 ‘꿀잼각’

예술과 민후의 로맨스에 변수가 생겼다. 바로 예술의 전남친 필요(김지석)의 갑작스러운 등장이었다. 세 사람이 함께 모피스 광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서 민후와 필요는 초반부터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광고 모델과 기획안을 주제로 말싸움을, 모피스 자동차 예행의 운전대를 두고 기싸움을, 예술을 사이에 두고 ‘술배틀’을 벌인 것. 결국 ‘알쓰’(알코올쓰레기)의 대결로 막을 내렸지만, 두 남자의 유치한 다툼은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그 가운데 예술과 민후와의 본격적인 연애가 예고됐다. 여기서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세 번만 만나자”고 제안했던 필요에게 앞으로 두 번의 만남의 기회가 남았다는 것. 혹시 이 시간이 예술의 감정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 불가 삼각 로맨스가 꿀잼각을 만들어냈다.

#. 서지혜의 초능력으로 얽힌 윤계상 vs. 김지석, ‘초감각’ 스토리

예술의 특별한 초능력은 그녀를 외롭게 했다.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할 때마다 함께하지 못하는 미래를 봤기 때문. 그런데 절대로 엮이고 싶지 않았던 상사 민후와 입술이 닿았고, 그 순간 아이러니하게도 그토록 보고 싶었던 로맨틱한 미래를 봤다. 이후로도 여러 차례 키스로 확인을 거듭했지만, 민후와의 행복한 미래에는 변함이 없었다. 결국 처음으로 미래에서 웃고 있는 자신을 본 예술은 민후와의 연애를 결심했다. 하지만, 예술이 함께하지 못하는 미래를 봤다는 이유로 헤어졌다는 사실을 전남친 필요가 드디어 알게 됐다. 그가 믿기 어려운 이 이별 사유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그리고 예술이 본 민후와의 미래는 실제로 일어날지, 이 초감각 로맨스는 여러모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 어른 연애의 표본 윤계상X서지혜, 쾌속 로코 입증 ‘설렘각’

예술이 민후와 절대 엮이고 싶지 않았던 이유는 그가 사사건건 지적을 가하는 등 유독 예술에게 더 가혹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민후에게도 이유는 있었다. 예술에게 최고의 커리어를 쌓아주고 싶었던 것. 어찌됐건 싸움과 고성만이 오갔던 두 사람의 관계가 5G급 속도로 로맨스로 변했다. 예술의 초능력 고백이 그 계기가 됐다. 미래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민후는 ‘연애’를 조건으로 내걸었고, 예술은 직진 고백과 입맞춤으로 화답했다. 두 사람 사이엔 그 흔한 밀당도, 유치한 티키타카도 없었다. 마음을 숨기고 상대를 살피는 늘어지는 전개도 물론 없었다. 성숙한 어른들이라 가능했던 쾌속 로코는 그래서 더 설렜다.

한편, ‘키스 식스 센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된다.

이정빈 기자 / jungbinlee@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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