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틀린 집’ 작곡가 윤상, 영화 음악 감독 첫 도전

2022-06-16 14:52 이정빈 기자

[맥스무비= 이정빈 기자] 작곡가 윤상이 영화 ‘뒤틀린 집’으로 영화 음악 감독에 도전한다.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천재 작곡가이자 음악 프로듀서 윤상이 미스터리 하우스 호러 ‘뒤틀린 집’을 통해 영화 음악감독에 도전했다. 윤상은 1980년대 강수지, 변진섭부터 2020년대 EXO, 러블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뮤지션들의 음악을 작곡, 프로듀싱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제작, 그 역량을 증명해왔다.

이렇듯 작곡, 프로듀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 않는 윤상이 이번엔 영화 음악 감독으로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작품에서 윤상은 공포라는 장르적 특성에 힘을 실은 것은 물론, 스토리에 녹아든 사회 문제를 음악과 사운드로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 기괴한 일들이 벌어지는 장면에서는 감각적인 사운드를 통해 극적인 위기감을 증폭시켰고, 점차 비극으로 향해가는 각 인물들의 감정과 관계의 변화를 서정적인 음악에 담아 ‘뒤틀린 집’만의 정서를 완성했다. 스산한 공포와 비극을 맞이한 가족의 슬픔을 동시에 담아낸 윤상 음악 감독은 올여름 관객들에게 색다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것.

한편, 영화 ‘뒤틀린 집’은 원치 않게 외딴집으로 이사 온 가족이 열지 말아야 할 금단의 문을 열게 되면서 맞이한 섬뜩한 비극을 다룬 미스터리 하우스 호러로, 한국의 스티븐 킹이자 공포 소설의 대가 전건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한국 공포 걸작 ‘장화, 홍련’ 촬영 감독 출신의 비주얼 아티스트 강동헌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서영희, 김보민, 김민재의 출연으로 탄탄한 연기 앙상블을 보여줄 예정이다. 7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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