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이정빈 기자] ‘썸머 필름을 타고!’가 개봉일을 변경하고, 소문의 진상 포스터를 공개했다.

청춘 영화 ‘썸머 필름을 타고!’가 개봉을 7월 20일로 변경하며 관객들의 열혈 리뷰를 확인할 수 있는 소문의 진상 포스터를 공개했다. ‘썸머 필름을 타고!’는 시대극 찐팬인 고교생 ‘맨발’이 절친인 ‘킥보드’, ‘블루 하와이’ 그리고 미래에서 온 의문의 소년 ‘린타로’와 함께 영화를 찍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로맨스x시대극÷SF 영화.

공개된 ‘썸머 필름을 타고!’의 소문의 진상 포스터는 영화제를 통해 영화를 미리 관람한 관객들의 귀엽고 사랑스럽고 애정이 담긴 리뷰들로 가득하다.

“썸머 필름을 타고 두 번이나 봤어.. 이토 마리카 실물 너무 작고 소중”(@miena*****), “보는 내내 너무 좋아서 너털 웃음을 지으면서 봤다”(@owil***), “영화도 귀엽고 좋은데 주제가도 너무 좋고 귀여워”(@hik****) 등. 또한 “세기의 명작이다. 파랗고 하얗고 예상 가능한 청춘 영화가 절대 아니었고 이건 영화로 ‘진검승부’를 하는 영화. 라스트신 펑펑 울었음”(@401********),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보면서 오열함”(@gotcha******), “영화만이 부릴 수 있는 마법을 부리는 작품”(@you***)까지. 팬들은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영화를 위한 영화는 이런 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마지막 장면이 순수해 보이는 건 아마도 그들의 진심 때문이 아닐까”(@an2****), “너무너무너무 재미있었고 보는 내내 마스크 안에서 웃음이 얼마나 터졌는지… 마지막 씬은 정말 멋있고 박력있고 감동까지”(@lntan****), “대박 좋아… 근래 본 영화 중에 제일 인상 깊고 좋았던 엔딩이야”(@1amila*********)라는 리뷰에서는 ‘썸머 필름을 타고!’의 엔딩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이러한 관객들의 리뷰에서 볼 수 있듯 ‘썸머 필름을 타고!’는 100%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으로 국내에 소환된 작품으로 관객들의 적극적인 수입 요청과 개봉 요청을 받아 개봉을 확정한 작품이다. ‘썸머 필름을 타고!’는 청춘+로맨스x시대극÷SF까지 통통 튀는 세계관의 매력을 가진 작품으로 ‘이것이 청춘 영화다’라는 것을 느끼게 하는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올 여름 반짝이는 청춘 영화로 극장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7월 20일 개봉.